배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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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진 裵明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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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57년 5월 20일 경상북도 예천 | (67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음향학자 대학 교수 |
학력 | 서울대 대학원 전자공학과 공학박사 |
활동기간 | 1987년 ~ 현재 |
장르 | 음향공학교육 저술 |
웹사이트 | 소리공학연구소 |
배명진(裵明振, 1957년 5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음향학자이다. 현재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겸 동 대학 소리공학연구소 소장이다. '소리 전문가'로 여러 매스컴에 출연한 바 있지만, 이에 대한 진위성을 의심받고 있다.[1]
학력
[편집]경력
[편집]- 한국전기통신연구소 위촉연구원
- 호서대학교 전자공학과 조교수
- 숭실대학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교수
- 한국음향학회 편집위원장, 학술위원장, 부회장, 회장 역임
- 세계전기전자공학회(IEEE) 한국 신호처리챕터 회장
-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소장
수상
[편집]- 한국음향학회 학술상
- 과학부분 숭실대상
- 교육부 장관표창
연구에 대한 과학적 근거 논란
[편집]2018년 5월 22일 방영된 PD수첩 <소리박사 배명진의 진실> 편에서는 배 교수의 음성 분석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학계 제보를 폭로해 논란이 되었다. 해당 방송에서는 그의 분석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례를 조명하기도 하는 한편[2], 그의 음성 분석이 실제로 과학적이라는 증명을 해낼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또한 그가 만든 국제학술학회가 검증 없이 논문을 싣는다는 의혹 역시 제기했다.[3] 배 교수는 이를 검증하는 취재진에 대해 대답을 회피하여 물의를 빚기도 했다.[4]
이에 대해 배명진 측은 "PD수첩이 교묘하게 조작해 마구잡이식으로 마녀사냥을 했다"고 해당 방송 내용을 반박했지만,[5] 음향 및 음성 관련 학계 및 업계 전문가 176명이 동년 5월 28일 성명서를 내고 배명진 교수의 연구 관련 논란에 대해 학계의 자정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탓이라며 반성하면서도, 그 동안의 논문에 대한 재검증을 촉구하고 매체에서 그의 말을 신중히 인용하도록 요구하는 등 PD수첩의 의혹 제기에 힘을 실었다.[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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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유석 (2018년 5월 24일). “25년 전문가라던 '소리박사' 배명진의 실체, 실망입니다”. 《오마이스타》. 2021년 3월 17일에 확인함.
- ↑ 백융희 (2018년 5월 23일). “배명진 의혹, 소리분석으로 살인범 지목? ‘억울한 군인만 누명’(PD수첩)”. 《MBN》. 2021년 3월 17일에 확인함.
- ↑ 김소연 (2018년 5월 23일). “'음성 분석 권위자' 배명진 의혹 제기.… 'PD수첩' 시청률 소폭 상승”. 《스타투데이》. 2021년 3월 17일에 확인함.
- ↑ 김상록 (2018년 5월 23일). “배명진, 'PD수첩' 제작진 문전박대…"업적이 중요한 것"”. 《부산일보》. 2021년 3월 17일에 확인함.
- ↑ 이미나 (2018년 5월 24일). “배명진 교수 "MBC 'PD수첩' 등 출연료 준 적 없어…무소불위 갑질 마녀사냥"”. 《한국경제》. 2021년 3월 17일에 확인함.
- ↑ 김진희 (2018년 5월 29일). “"배명진 교수 의혹 자정작용 전무… 비과학적 분석에 권위 실어준 셈" 음향·음성 전문가 176명 성명”. 《이투데이》. 2021년 3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