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카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방탈출 카페(Escape room)는 방에 갇혀 추리하여 탈출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놀이 공간이다. 비디오 게임 장르 중 탈출 게임의 현실로 재현한 것으로, 이야기 진행에 맞춰 단서를 찾아 탈출해야 한다.

원래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열리던 것이다. 2010년대에 들어서 캐나다,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대한민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놀이 공간으로 정착한 것은 아시아권으로,[1] 이후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남아메리카 등에도 생겨나기 시작했다.[2]

대한민국에도 서울 홍대강남을 중심으로 2015년 시작되어 18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중이다.[3] 또한 기존 컴퓨터 게임을 원작으로 한 테마를 개발[4]하거나,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5]하고, TV 프로그램[6]에 협찬하는 등 많은 문화적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용방법[편집]

가격[편집]

보통 방탈출 카페에서 3인이 플레이할 때의 가격은 서울 기준 1인당 약 20,000원 가량이다. 소셜 커머스나 평일 오전 할인 등을 적용 받거나, 함께 플레이하는 인원이 추가되면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

플레이[편집]

방탈출 카페는 사전 예약이 일반적이다. 홈페이지에서 가려고 하는 카페에 어떤 테마의 방들이 있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골라서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예약을 할 수 있다.

플레이 하기 전에 이용 방법과 테마에 관한 간략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예약한 시간보다 약 10분정도 먼저 도착하기를 대부분의 카페에서 권장한다. 카페에 도착하면, 카페 로비에 지정된 캐비넷에 짐을 보관한다. 이때 핸드폰, 카메라, 전자기기, 인화성 물질 등은 필히 캐비넷에 보관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방탈출 카페는 추리를 기본으로하는 놀이이기 때문에 스포일러에 민감하여 참여자의 전자기기 이용을 제한한다. 인화성 물질은 밀폐된 장소의 특성상 안전을 위하여 금지한다.

로비에 앉아서 담당 게임 진행자에게서 테마에 관한 설명과 안전에 관한 주의사항을 간략하게 듣고서, 주의 사항을 고지 받았으며, 스포일러 등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을 한다. 게임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플레이를 할 방에 들어가면 플레이를 할 사람들이 남고 안내한 진행자는 방을 나간다. 테마 스토리에 따라서 문제를 풀고 자물쇠를 열어 주어진 시간 안에 최종 탈출을 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플레이 시간은 1시간이 가장 일반적이다. 게임을 하다 풀이가 어려울 때는 힌트가 주어지기도 한다.

방의 구조는 한개의 방일 수도 있고, 여러개의 방이 이어질 수도 있으니 문제를 풀 때, 적절한 시간 분배가 필요하다.

각주[편집]

  1. “The unbelievably lucrative business of escape rooms”. 《MarketWatch》. 2015년 7월 20일에 확인함. 
  2. “Escape Room Directory”. 《Escape Room Directory》. 2015년 12월 11일에 확인함. 
  3. “방탈출 카페의 모든 것”. 《All That Escape》. 2017년 7월 18일에 확인함. 
  4. “로이게임즈, `화이트데이`의 오싹함을 오프라인으로 전한다”. 2016년 9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9월 4일에 확인함. 
  5. “[브레인박스] 방탈출카페 셜록홈즈, 증강현실 활용한 ‘셜록홈즈 탐정노트’ 개발”. 《www.brainbox.co.kr》. 2016년 9월 4일에 확인함. 
  6. “:: 코드 - 비밀의 방 :: JTBC”. 《home.jtbc.joins.com》. 2016년 9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