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울

박한울은 前 독일 청소년 프로농구 리그 유소년팀 선수이다.
선수 시절 신체 스펙은 키 164cm, 56kg, 168cm의 윙스팬을 기록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메디컬 테스트 당시 1차 시기 67cm, 2차 시기 72cm의 서전트 점프를 보여주며 운동 능력을 입증했다.
통산 38경기 평균 18.5 ppg, 6.1 reb, 4.4 ast를 기록하며 소속팀에서 1-2 옵션으로 짧지만 강렬하게 활약했다. 주로 돌파를 하는 유형의 슬래셔 스타일 선수였지만 미들슛 또한 리그 내 상위권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공격적인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수비 또한 외각 수비에 두각을 드러내며 균형 있는 육각형 선수로 불리었다.
경기 도중, 잦은 빈도수로 왼쪽 발목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는 부상 이후에 성장판을 다치는 부상도 겪게 되면서 자연스레 팀을 떠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