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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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약칭바성연
유형NGO
본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8
활동 지역대한민국
공식 언어한국어
웹사이트http://cfms.kr/
이념동성애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은 보수적 개신교 행동단체이다.[1] 주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활동에 참여하며[2],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제3호에서 정의한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에서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3]

개요[편집]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은 '바른 성문화를 세우고 거룩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부일처제, 동성애·근친상간·간통 등의 왜곡된 성행위를 반대하며, 혼전순결을 지지하고 낙태·음란물의 제작과 배포를 반대한다.'고 주장한다.[4] 그러나 성소수자 인권단체에서는 동성애 혐오 단체로 인식하고 있다.[5]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하지율 (2016년 6월 25일). “보수 단체 반 동성애 논리, 따져보면 오류 투성이”. 오마이뉴스. 2016년 7월 18일에 확인함. 
  2. 이우성 (2016년 6월 23일). “동성애 반대 안산 시민단체 "인권 조례안 철회해야". 연합뉴스. 2016년 7월 18일에 확인함. 
  3. 유영대 (2016년 6월 23일). "국가인권위는 '성적지향' 조항 삭제하라" 80여 교계 및 시민단체 성명”. 국민일보. 2016년 7월 18일에 확인함. 
  4.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 소개”.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2017년 2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7월 18일에 확인함. 
  5. 류다경 (2016년 2월 29일). "주변에 성소수자가 있다는 인식, 그게 중요하다". 오마이뉴스. 2016년 7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