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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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메탈(Mischmetal, 독일어: Mischmetall - "혼합 금속")은 희토류 원소의 합금이다. 세륨 미시메탈, 희토류 미시메탈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조성은 약 55% 세륨, 25% 란타넘, 15~18% 네오디뮴과 기타 희토류 금속의 흔적을 포함한다. 이 물질은 95%의 란타넘족 원소와 5%의 철을 함유하고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많은 라이터와 횃불의 자연발화성 페로세륨 "플린트" 점화 장치이다. 희토류 원소만 합금하면 너무 부드러워서 좋은 불꽃을 낼 수 없다. 이를 위해 산화 철 및 산화 마그네슘과 혼합되어 페로세륨이라는 더 단단한 물질을 형성한다. 화학식에서는 일반적으로 Mm으로 축약된다.[1]
각주
[편집]- ↑ Jurczyk, M.; Rajewski, W.; Majchrzycki, W.; Wójcik, G. (1999년 8월 30일). “Mechanically alloyed MmNi5-type materials for metal hydride electrodes”. 《Journal of Alloys and Compounds》 290 (1–2): 262–266. doi:10.1016/S0925-8388(99)00202-9.
출처
[편집]- R. J. Callow, "The Industrial Chemistry of the Lanthanons, Yttrium, Thorium and Uranium", Pergamon Press, 1967.
- Gupta, C. K.; Krishnamurthy, N. (2005). 《Extractive metallurgy of rare earths》. Boca Raton: CRC Press. ISBN 978-0-415-33340-5.
- F. H. Spedding and A. H. Daane, editors, "The Rare Earths", John Wiley & Sons, 1961.
외부 링크
[편집]- The Wooden Periodic Table Table - Mischmetal
- Misch metal // Encyclopædia Britannica
- Мишметалл // Переведённая стать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