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히딘 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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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히딘 야신(말레이어: Muhyiddin Yassin)은 말레이시아의 정치인으로, 제10대 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이었다. 여당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 내 국민전선의 부대표이다.

조호르 주에서 자랐으며, 대학 졸업 이후 주립 공공기관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다양한 국영 기업에서 일하였다. 1970년대에 정계에 입문하였고, 1978년 파고흐의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재임 중 부연방장관과 부산업장관을 임명하기도 했다. 조호르 UMNO의 대표로서, 1986년부터 1995년까지 조호르의 장관을 재임했다.

1995년 연방정부에 복귀했으며, 내각의 청년 장관 및 체육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1999년 총선 이후 국내무역 장관 및 소비자문제 해결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2000년 UMNO의 부대표가 되었다. 압둘라 아마드 바다위(Abdullah Ahmad Badawi)총리 하에서 농업장관(2004-2008)과 국제무역산업장관(2008-2009)을 역임하였다.

2009년 압둘라총리가 사퇴하자 나집이 뒤를 이었으며, 나집의 집권 이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교육부 장관으로써, 그동안 영어로 수업하던 수학과 과학의 영어수업을 폐지하였다. 그는 또한 "Malaysian first"를 "Malay first"로 말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5년 7월 29일 나집 총리의 부패 의혹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을 계기로 경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