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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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매 자살한 여성을 발견한 20세기 초 판화

목맴은 머리 위 들보나 갈고리 같은 고정 지점에 매달리거나, 밧줄이나 끈으로 매달거나, 목에 올가미를 걸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방식으로 의도적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다.

목맴은 종종 복잡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한 자살 방법으로 간주된다. 목매어 자살을 시도하고 생존한 사람들에 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인식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1] 이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자살 방법 중 하나이며 사망률이 높다.[2] 최소한 70%의 수치를 제공한다.[2] 필요한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예방하기가 어렵다.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에 대한 국제 통계 분류에서 목매달아 자살은 X70 코드로 분류된다: "목매달기, 목 졸림 및 질식에 의한 고의적 자해"[3]

목맴은 완전목맴과 훨씬 더 희귀한 불완전 목맴으로 구분된다.  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죽일 수 있다. 탯줄이나 탯줄의 고정 지점이 부러지거나 발견되어 잘려 생존한 사람들은 뇌 무산소증(영구적인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 후두 골절, 경추를 포함한 다양한 심각한 부상에 직면할 수 있다.[4] 골절, 기관 골절, 인두 열상 및 경동맥 손상. 론 M. 브라운은 목맴이 "상당히 눈에 띄지 않고 복잡한 상징적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썼다. 고대에 매달린 것에 대한 해설이 있고, 다양한 문화적 해석이 있다. 역사를 통틀어 수많은 유명인들이 목매달아 자살했다.

각주[편집]

  1. Biddle, Lucy; Donovan, Jenny; Owen-Smith, Amanda; Potokar, John; Longson, Damien; Hawton, Keith; Kapur, Nav; Gunnell, David (September 2010). “Factors influencing the decision to use hanging as a method of suicide: qualitative study”. 《The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197 (4): 320–325. doi:10.1192/bjp.bp.109.076349. PMID 20884956. S2CID 4892401. 2015년 8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Gunnell, D.; Bennewith, O; Hawton, K; Simkin, S; Kapur, N (2005). “The epidemiology and prevention of suicide by hanging: A systematic review”.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34 (2): 433–42. doi:10.1093/ije/dyh398. PMID 15659471. 
  3. X70 Intentional self-harm by hanging, strangulation and suffocation 보관됨 2 11월 2014 - 웨이백 머신 ICD-10: 2007 version.
  4. The Art of Suicide. Reaktion Books. p. 226.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