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귄블라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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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귄블라디드의 로고

모르귄블라디드(아이슬란드어: Morgunblaðið)는 조간지라는 의미의 아이슬란드의 신문이다. 모르귄블라디드의 웹사이트인 mbl.is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웹사이트이다.[1]

역사[편집]

모르귄블라디드는 빌햐울뮈르 핀센과 아이슬란드의 첫 대통령인 스베이든 비외르든손의 형제인 올라뷔르 비외르든손이 만들었다. 8장 분량의 창간호는 1913년 11월 2일에 나왔다.[2]

1964년 2월 25일 시그문드 요한손이 쉬르트세이섬캐리커처를 그린 후[3] 1975년부터 2008년 10월까지 모르귄블라디드의 전속 만화가로 일했다.[4]

신문의 소유주들은 2009년 9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 재임한 총리이자 전 중앙은행 총리였던 다비드 오트손을 신문의 편집자 중 한 명으로 임명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결정을 내렸다.[5]

각주[편집]

  1. “Mbl.is Traffic, Topplisti innlend umferð - Gallup”. 《topplistar.gallup.is》 (아이슬란드어). 2018년 10월 18일에 확인함. 
  2. “Morgunblaðið”. 《National and University Library of Iceland. 2022년 4월 22일에 확인함. 
  3. Guðni Einarsson (2004년 12월 16일). “Spegilmyndir samtímans”. 《Morgunblaðið》 (아이슬란드어). 32–33면. 2022년 1월 7일에 확인함. 
  4. “Sigmund sendir kveðju í lit”. 《Morgunblaðið》 (아이슬란드어). 2008년 11월 29일. 2022년 1월 7일에 확인함. 
  5. (24.9.2009). Davíð og Haraldur ritstjórar. MBL.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