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라

메테오라(그리스어: Μετέωρα, "매달린 바위", "공중에 매달린", "하늘 바로 아래"라는 뜻)는 그리스에서 아토스산 다음으로 정교회 큰 수도원이 많이 밀집한 지역이다.[1] 가장 가까운 도시는 칼람바카이다. 여러 수도원이 자연 사암 바위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위치상 중부 그리스의 핀도스 산맥과 페네이오스 강 근처의 테살리아 평야의 북서쪽 끝이다. 메테오라에는 여섯 수도원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유네스코 선정 기준[2]은 I, II, IV, V, VII항에 해당된다.[3]
지질[편집]
연구에 따르면 메테오라의 바위 봉우리는 6천만여 년 전 제3기에 형성되었다.[4] 이후 풍화 작용과 지진으로 뾰족한 봉우리가 지금의 모양이 되었다.
기후[편집]
이 지역의 기후는 계절마다 차이가 크다. 여름에는 무더우나 겨울에는 몹시 추운 날씨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비는 연중 많이 내리는 편으로, 고도가 높은 곳은 특히 그러한데, 여름에는[1] 건조하다.[4]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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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fianos, D.Z.: "Metéora". Holy Monastery of Great Meteoro, 1991.
- ↑ http://whc.unesco.org/en/criteria/ retrieved November 7, 2007
- ↑ http://whc.unesco.org/en/list/455/documents/ retrieved November 2, 2007
- ↑ 가 나 “Meteora - Greece”. 2012년 7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4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