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후일
〈먼 후일〉은 김소월의 시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국어 교과서에 존재한다.[1]
내용[편집]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분석 및 해석[편집]
항목 | 특징 |
---|---|
갈래 | 자유시, 서정시 |
성격 | 민요적, 애상적, 전통적 |
주제 | 헤어진 임에 대한 그리움 |
3음보의 규칙적인 율격을 사용해 운율을 형성한다.
각 연에 반복적으로 '잊었노라'를 사용해 임을 절대 잊지 않았다는 것을 반어적으로 보여주고, 주제를 강조한다.
각주[편집]
이 글은 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