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오퍼레이션(賣却 operation)이란 금융시장이 완만할 때에, 중앙은행이 갖고 있는 정부 증권(국채)을 매각하여 유휴 자금의 회수를 꾀하는 것이다. 공개시장 조작의 일면으로,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있다고 정부가 판단한 경우에 한국은행이 매각 오퍼레이션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