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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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こゝろ)은 나쓰메 소세키의 장편소설이다. 소세키의 대표작.

1914년(다이쇼 3년) 4월 10일에서 8월 11일까지 아사히 신문에서 《마음 선생의 유서》(心 先生の遺書)로서 연재되었다. 그리고 동년 9월 이와나미 서점에서 소세키 본인의 장정하에 간행되었다. 이것은 자비출판의 형식으로서이기는 하되 이와나미 서점으로서는 처음의 소설 출판이었다. 《피안 지나서까지》와 《행인》에 이은 후기 3부작의 최후 작품.

연재 개시에서 딱 100년 되던 2014년 4월 20일부터 아사히 신문에 재차 실리게 되었다.[1]

신쵸 문고판은 2016년 시점에서 발행부수만 718만부를 기록함으로서 동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되었다.[2]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