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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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RX-7(Mazda RX-7)은 일본 마쓰다의 스포츠카이다.

1세대[편집]

마쓰다 RX-7 정측면

RX-3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차명인 RX-7은 로터리 엔진을 상징하는 R, 미래를 상징하는 기호를 상징하는 X를 의미하며, 7은 마쓰다 내에서의 차격 번호이다. 당시 오일 쇼크의 영향을 받아서 배기 가스를 재연소시키는 서멀 리엑터 방식을 채용하였고, 종래에 비해 연비를 40% 개선했다. 전후의 무게 배분은 50:50으로, 보다 더 높은 성능을 이끌어냈다.

2세대(FC3S)[편집]

마쓰다 RX-7 정측면

마쓰다의 수석 엔지니어인 우치야마 아키오가 포르쉐 944에서 영감을 얻어 944를 뛰어넘을 수 있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1985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당시 13B-Turbo(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하여 185마력이라는 성능을 냈다. 1986년에는 FC의 엔진 출력을 205마력으로 끌어올린 새 엔진을 탑재했으며, 앞바퀴보다 조금 더 뒤에 위치하게 되어 보닛이 조금 더 낮아지고 51:49라는 무게배분이 가능하게되었다. 이듬해인 1987년에 오픈카형태의 카브리올레 모델을 만들기 시작, 쿠페형과는 이름이 다른 FC3C가 탄생하였다. 이후, 경량화+출력을 올린 600대 한정 ∞(양피니) Limited model을 4번에 걸쳐서 내놓았고, 최종버전이었던 (∞ IV)는 215마력이라는 성능을 발휘했다. 1989년에 마이너체인지를 통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3등식으로 변경됐고, 서스펜션이 개량되었으며, 아웃사이드 미러가 바디컬러와 같은 색상으로 일체화시켰고, 알로이 휠, 계기판 센터 등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1991년에는 마지막 한정 모델이자, 1,000대 한정의 르망 24시 우승기념모델인 (Winning Limited)를 출시하였고, 그 해 쿠페가 단종되었다. FC3S 카브리올레는 파이널 모델을 내놓은 1992년까지 병행생산되었다.

만화 이니셜 D에서 다카하시 료스케의 차량으로 등장하였으며, 흰색 색상의 ∞(양피니) Type-R 모델이다. 또한, 만화 완간 미드나이트에서 키지마 코이치의 차량으로 등장하였으며, 영화 스피드 마스터 (2007 Speed Master)의 주인공 차량으로도 등장하였다.


3세대[편집]

마쓰다 RX-7(전기형) 정측면
마쓰다 RX-7(후기형) 정측면

1991년 10월에 발표되어, 같은 해 12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FC계열까지 내려온 이름인 "사바나"를 빼고, "앙피니"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한다. 미래지향적인 유선형 디자인에, 13B-Turbo 로터리 엔진의 최대 출력은 255마력이었다. 1993년에는 차체 강성을 강화되었으며, 댐퍼가 대형화되었다. 이 때, Type RZ와 Type R II 배더스트 모델이 추가되었다. 1996년에는 "앙피니"라는 이름이 사라지고, 마쓰다 측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CPU 컨트롤이 8비트에서 16비트로 향상되었다. 또한, 리어스포일러가 커졌으며, 엔진출력은 265마력까지 올랐다. 1999년 1월에는 마이너 체인지를 통해 프론트 범퍼 형상이 바뀌었고, 리어스포일러 형상 역시 바뀌었으며, 듀얼 에어백ABS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이 때 엔진 출력은 무려 280마력까지 상승하였다. 2000년 9월에는 EBD ABS가 적용됨과 동시에 ABS 제어방식이 8비트에서 16비트로 향상되었고, 기존의 흰색 조명이었던 계기판은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2002년 4월에는 마지막 한정판인 Spirit R이 출시되었는데, BBS 사의 17인치 알로이 휠, 레드 페인트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적용하여 A형, B형, C형 모두 합쳐서 총 1,500대 한정 판매하였다. 그러나 스포츠카 수요의 저하와 새로운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2002년 8월에 티타늄 그레이 메탈릭 색상의 마지막 RX-7 Spirit R을 생산하고 나서 단종되었다. 2003년에 후속 차종인 RX-8이 출시되어 RX-7의 빈 자리를 채웠다. 만화 이니셜 D에서 다카하시 케이스케와 이와세 쿄우코의 차량으로 등장하였는데, 특히, 다카하시 케이스케의 차량(1993년에 생산된 앙피니 RX-7 Type R 노란색)은 13B 엔진에 트윈터보를 장착하여 35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며, 처음에는 Mazdaspeed의 에어로 파츠를 사용하다, 후에 RE-아메미아 사의 풀 에어로 파츠로 바뀐다. 이와세 쿄우코의 차량은 1993년에 생산된 앙피니 RX-7 Type R 모델이며, 검은색에 13B 싱글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