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기네스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리나 기네스타 이 콜로마(스페인어: Marina Ginestà i Coloma: 1919년 1월 29일 - 2014년 1월 6일)는 카탈란계 에스파냐인 공산주의자로, 에스파냐 내전 당시 통일사회주의청년단 단원이었다. 1936년 7월 바르셀로나 봉기 당시 옥상에서 후안 구스만이 찍은 사진의 모델로 유명해졌다. 이 사진은 에스파냐 내전을 상징하는 가장 아이코닉한 사진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