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프로페셔널스 FC(Liberty Professionals Football Club)는 가나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클럽으로 단소만을 연고지로 한다. 가나의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대표적인 스타인 아사모아 기안이 데뷔한 구단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