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몽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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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 슈바르츠

출생 1894년 4월 8일(1894-04-08)
독일 제국 독일 제국 (오늘날 프랑스 프랑스) 메스
사망 1973년 5월 14일 (79세)
프랑스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프랑스

레몽 슈바르츠(프랑스어: Raymond Schwartz, 에스페란토: Rajmondo Ŝvarco 라이몬도 슈바르초, 1894–1973)는 프랑스의 작가이다. 에스페란토로 쓴 풍자시로 유명하다.

작품[편집]

슈바르츠의 작품들은 대개 풍자 및 유머로 가득하다. 예를 들어, 《특별한 양념으로》(에스페란토: Kun siaspeca spico!)에 등장하는 첫 번째 시 〈50명의 여인들〉(에스페란토: Duoncento da fraŭlinoj)은 50개의 리머릭으로 구성되며, 각 연(聯)이 하나의 여인을 풍자하고 있다. 제1연은 다음과 같다.

Jen estis fraŭlin’ en Parizo;
ŝi dormis sen noktoĉemizo,
kompense ŝi havis
— kaj tio min ravis —

piĝamon … en mia valizo.

파리에 한 여인이 있었다네
잘 때 잠옷치마를 입지 않았지
대신 잠옷바지를 입었는데
(내게는 운좋게도)

하루는 잠옷바지가 내 가방에 들어있었다네

또다른 예로는 《이상한 상점》(에스페란토: Stranga butiko)에 등장하는 다음 시를 들 수 있다. 이는 당시 문학의 낭만주의를 풍자하고 있다.

Liriko kaj Praktiko 서정과 실용
(Liriko laŭ la germana poeto Heinrich Heine) (독일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의 서정시)
“El miaj larmoj kreskas
Violoj kaj lekantoj
Kaj tra sopiroj miaj
Tremetas birdokantoj ...”
“나의 눈물로부터는
제비꽃과 데이지가 자라나고
나의 그리움을 느껴
새들도 떨며 지저귀네 ...”
(Praktika respondo de la holanda komercisto Van Dal) (네덜란드 상인 판달의 실용적인 답변)
“Nu bone, ― viajn florojn
Disvendu kun profito
Kaj viajn birdojn manĝu
Kun bona apetito!”
“음, 좋습니다. 귀하의 꽃들은
팔아서 이윤을 남기면 되고,
귀하의 새들은 구워서
맛있게 먹으면 되겠군요.”

작품 목록[편집]

  • 《초록색 고양이 성경》(에스페란토: Verdkata Testamento, 시집, 1926년)
  • 《미소짓는 산문》(에스페란토: Prozo ridetanta, 단편소설집, 1928년)
  • 《아니와 몽마르트》(에스페란토: Anni kaj Montmartre, 소설, 1930년)
  • 《이상한 상점》(에스페란토: La Stranga Butiko, 시집, 1931년)
  • 《즐거운 지휘대》(에스페란토: La ĝoja podio, 1949년)
  • 《강물처럼》(에스페란토: Kiel akvo de l’ rivero, 소설, 1963년)
  • 《마이어와 달리!》(에스페란토: Ne kiel Meier!, 1964년)
  • 《특별한 양념으로》(에스페란토: Kun siaspeca spico!, 1971년)
  • 《자발적으로 단편소설로》(에스페란토: Vole ... Novele, 단편소설집, 1971년)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