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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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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자기[1]는 떡조개라고도 하며 바다에서 사라져가고 있다고 한다.

- 제주도 출신 박진우 작가님 강의 중 @소래빛도서관 2024 5 22 水요일 저녁 7~9시 강의 중

오분자기 떡조개
오분자기 제주도에서 떡조개라고도 불린다


오분자기는 제주도 방언으로 떡조개라고도 불리며 제주도의 특산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오분자기’ 또는 ‘오분작’으로 불리는 전복과의 패류는 전복과 거의 비슷하지만 크기가 조금 작다.

그래서 전복과 오분자기의 차이점은 일단 크기로 알 수 있다.


구멍이 위로 돌출되어 있는 전복과 달리 오분자기는 구멍이 평평하다는 점이 다르다.

오분자기는 껍데기도 전복보다 비교적 매끈한 편.


특히 오분자기는 대부분 제주도에서 나고 뚝배기 요리가 대표적이지만 전복은 완도일대에서 난다.

뿐만 아니라 전복은 깊은 바다에서, 오분자기는 얕은 바다에서 잡힌다는 사실도 다른 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오분자기는 고소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떡조개에 대한 기사

틀:조개

  1. “오분자기”. 2024년 4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