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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국제공동연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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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한·중·일)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국제공동연구사업(東北亞 長距離移動 大氣汚染物質 國際共同硏究事業,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국제공동조사사업, LTP : Long-range Transboundary air Pollution research Project)[1]은 1995년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한국, 중국, 일본이 2000년부터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2]. 5년 마다 공동연구 주제를 정하여 연구를 진행한 후 한·중·일 삼국의 과학자 들이 모여 토론하여 보고서를 책택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 관련 한·중·일 3국 전문가회의[3]"로 불리었다. 연구는 국립환경과학원의 기후대기연구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구환경연구과에서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중국, 일본뿐만아니라, 몽골, 러시아 등 주변국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4].



단계별 연구주제
단계 연구주제
1단계(2000~2004년) 모니터링과 모델링 시스템 등 공동연구 기반 구축
2단계(2005~2007년) 한·중·일 합의 배출량 산정, 황산화물의 배출원·수용지 관계 분석
3단계(2008~2012년)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에 대한 배출원·수용지 관계 분석
4단계(2013~2017년) PM 2.5 배출원·수용지 산정방법 및 모델링 표준화 확립
5단계(2018~2022년) 장거리 대기오염물질의 지역 간 상호연구[5]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