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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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휴학(同盟休學)은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듣는 것을 집단적으로 거부하는 항의행동이다. 일반적으로 교육적, 혹은 정치적 문제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진행된다.[1]

사례[편집]

일제강점기[편집]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인 학생들은 일제의 식민통치 및 교육에 항의하여 동맹휴학을 진행했다.시위

21세기[편집]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은 집단으로 동맹휴학에 참여했다.[2]

각주[편집]

  1. “동맹휴학(同盟休學)”. 2019년 1월 31일에 확인함. 
  2. 수정 2016.11.10 16:43, 입력 2016 11 10 15:50 (2016년 11월 10일). “대학가, 시국선언 이어 '동맹휴학' 확산…"학교에서 거리로". 2019년 1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