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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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차파 캠프에서 오렌지를 수확 중인 안창호

도산 광화국(Dosan’s Republic)이라고도 불리는 파차파 캠프(Pachappa Camp)는 1904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에 설립된 최초의 주요 한인 정착지 중 하나이다.

이 곳은 한인 이민자이자 저명한 한국 독립 운동가인 도산 안창호에 의해 만들어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내에 위치해 있다.[1] 이 정착지는 1918년까지 활발했으며 성수기에는 거의 300명까지도 거주했다. 여러 역사가들과 리버사이드시는 파차파 캠프를 미국 최초의 한국인 정착지로 분류했지만,[1][2] but this label is disputed by historian John Cha.[3] 역사가 존 차(John Cha)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3]

2017년 3월 23일, 리버사이드시의회는 파차파 캠프를 '문화적 관심 지점'(Point of Cultural Interest)으로 지정했다.[1][2]

각주[편집]

  1. “California city honors first Korean settlement in U.S.”. 《NBC News》 (영어). 2020년 8월 10일에 확인함. 
  2. Chang, Edward T.; Brown, Hannah (2018년 8월 1일). “Pachappa CampThe First Koreatown in the United States”. 《California History》 (영어) 95 (3): 46–56. doi:10.1525/ch.2018.95.3.46. ISSN 0162-2897. S2CID 165810061. 
  3. Cha, John H. (2017년 1월 8일). “Troubles in Riverside City”. 《The Korea Herald》. 2023년 4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