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일본의 도롱이.

도롱이벼과 식물의 이나 띠 등을 엮어 만든 비옷으로 머리에는 삿갓을 쓴다.

볏짚처럼 발수성이 있는 섬유에는 물이 스며들지 않고, 그대로 흘러내린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고대부터 비를 피하는 우의로 널리 쓰였다. 도롱이를 볼 수 있는 지역은 중국의 강남 지방, 한국, 일본, 베트남 등이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도롱이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