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예술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도깨비 (예술가)
다른이름도깨비
출생1981년 5월 13일
성별남성
국적과테말라
학력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직업예술가, 번역가

도깨비(Tokebi)[1]는 과테말라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대학 교수로, 영국과 유럽 2019 투어 포스터 디자인을 요청한 헤비매탈 밴드 Mastodon의 드러머인 Brann Dailor가 그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발견했을 때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2] 도깨비는 그의 밝은 네온 컬러와 기발한 라인작업, 레트로와 공상 과학 영향의 혼합, 그리고 두개골과 해골을 주요 캐릭터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음악 분야에 있으며 특히 록 밴드, 랩퍼들 및 DJ 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그는 전 세계의 수많은 CD 및 LP 커버를 만들어 왔다.

생활[편집]

도깨비는 1981년 과테말라에서 태어났다. 7세 이후부터 죽음의 전투(모탈 컴뱃)와 같은 비디오 게임 그리고 메탈리카와 같은 해비메탈 밴드의 음악을 들었던 것이 그의 예술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 이후, 음악에 대한 그의 취향은 로커빌리의 음악과 록 악기들로 발전해갔다. 나중에 그는 자신의 음악 분야에 자신을 통합시키고 그의 예술을 통해 밴드들과 협력했다. 그는 시카고로 이사하여 디자인과 마케팅을 공부하였다. 2010년에 언어를 공부하고 문화 안에 자신을 몰두시키기 위해 서울로 옮겨갔다. 이 기간동안, 그는 한국개발 연구소에서 공공 정책을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3]

경력[편집]

그의 예술 경력은 2010년, 서울의 한 거리에서 그의 창작물을 팔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그는 2014년과 2015년 국제 및 한국 예술가들을 위한 예술 공간 “Nothing Serious I” 과 “Nothing Serious II” 참여하였다.[4] 2018년에는 과테말라 퀘찰테낭고에서 열린 “Etereo Estereo” 전시에도 참여하였다.[5] 그러나, 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브랜딩과 음악, 특히 록 분야와 관련이 있으며, 한국에 거주하며 스페인어와 영어를 가르치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그래픽 디자인, 멀티미디어 및 일러스트레이션을 과테말라 Istmo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