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거랜드
도거랜드(Doggerland)는 오늘날의 북해 자리에 있었던 땅이다. 브리튼섬과 유럽 대륙을 연결했다. 기원전 6500년-6200년경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에 잠겼다.[1] 지질학 연구 결과 오늘날의 브리튼섬 동안에서 네덜란드, 독일 서해안, 유틀란드에 이르는 지역이 한때 모두 육지였다.[2] 중석기 시대의 도거랜드는 사람이 많이 사는 거주지역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3] 북해에서는 20세기 초엽부터 사슴, 맘모스, 사자 등 동물 시체와 원시인의 도구 및 무기류가 인양되어 왔다.[4]
각주[편집]
- ↑ Bob Yirka (2020년 12월 2일). “Sediment cores from Dogger Littoral suggest Dogger Island survived ancient tsunami”. phys.org. 2021년 1월 2일에 확인함.
- ↑ "The Doggerland Project", University of Exeter Department of Archaeology
- ↑ Patterson, W, "Coastal Catastrophe" (paleoclimate research document), University of Saskatchewan 보관됨 9 4월 2008 - 웨이백 머신
- ↑ White, Mark J. (2006년 11월 24일). “Things to do in Doggerland when you're dead: Surviving OIS3 at the northwesternmost fringe of Middle Palaeolithic Europe” (PDF). 《World Archaeology》 38 (4): 547–575. doi:10.1080/00438240600963031. S2CID 51729868.
|
이 글은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