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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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겔드(Danegeld [ˈdeɪn.ɡɛld][*])[1]는 중세 초기 바이킹의 약탈을 막기 위해 그들에게 공물을 바치면서 그 공물을 마련키 위해 거두었던 세금이다. "데인"은 오늘날의 덴마크인인 데인인을 말하며, "겔드"는 공납금이라는 뜻이다. 11세기 이전까지는 그냥 "겔드", 즉 "세금"이라고 불리었고 "데인겔드"라는 표현 자체는 12세기 초 이후의 문헌들에서 나타난다. 9세기에서 11세기에 걸쳐 잉글랜드 왕국과 프랑크 왕국에서 지속된 특유의 조세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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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편집]- ↑ Catherine Sangster; Lena Olausson (2006). 《Oxford BBC guide to pronunciation》. Oxford [Oxfordshire]: Oxford University Press. 92쪽. ISBN 978-0-19-280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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