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이스 (잡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더 페이스(The Face)는 영국의 음악, 패션 및 문화에 대해 다룬 월간지로 1980년부터 2004년까지 발간되었고, 2019년에 재출시하였다.

1980년 5월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스매시 히츠의 편집장을 맡았던 닉 로건이 창간하였다. 1990년대 초반 잡지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판결로 폐간될 뻔한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발행 부수가 줄어들면서 2004년에 발행이 중단됐다. 케이트 모스의 슈퍼모델로서의 경력이 시작된 잡지로서 폐간 후 수많은 박물관 전시회의 주제가 되었다.

2019년 4월, 케랑! 및 믹스맥 등을 발간하는 웨이스티드 탤런트가 theface.com이라는 이름의 온라인으로 재런칭하였으며, 바우어 미디어 그룹으로부터 2017년 이름에 관한 권리를 인수했다. 신판의 첫 피지컬 호는 2019년 9월 13일 발매되었다.[1][2][3]

편집장[편집]

  • 닉 로건 1980~1990
  • 셰릴 개럿 1990~1995
  • 리처드 벤슨 1995~1998
  • 애덤 히긴보섬 1998~1999
  • 조니 데이비스 1999~2002
  • 닐 스티븐슨 2002~2004
  • 스튜어트 브럼핏 2019~2020
  • 매슈 화이트하우스 2020~현재

각주[편집]

  1. Hooper, Mark (2017년 4월 26일). “The Face magazine returns – will it work in the digital era?”. 《The Guardian》. 
  2. Porter, Charlie (2019년 3월 26일). “The Return of a Magazine That Changed Culture”. 《The New York Times》. 
  3. Rackham, Annabel (2019년 9월 17일). “Why would you buy this magazine in 2019?”.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