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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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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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플로리앙 젤레르 |
각본 | 플로리앙 젤레르 |
제작 | |
원작 | 플로리앙 젤레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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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휴 잭맨 로라 던 버네사 커비 젠 맥그래스 앤서니 홉킨스 |
촬영 | 벤 스밋하드 |
편집 | 요르고스 람프리노스 |
음악 | 한스 짐머 |
제작사 | 필름4 시소 필름스 인지니어스 미디어 임뱅크먼트 필름스 오렌지 스튜디오 |
배급사 | 오렌지 스튜디오 (프랑스) STX 엔터테인먼트 (영국) 소니 픽처스 클래식스 (미국)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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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23분 |
국가 | ![]() ![]() |
언어 | 영어 |
《더 썬》(영어: The Son)은 2022년 개봉한 드라마 영화이다. 플로리앙 젤레르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본인의 2018년 동명 희곡이 영화의 원작이다. 제79회(2022년)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후보작이다.
줄거리
[편집]피터는 재혼하여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다. 어느 날, 전처 케이트가 찾아와 17세 아들 니콜라스가 우울증으로 학교를 자퇴했다고 알린다. 피터는 니콜라스와 거의 교류가 없었지만 그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피터는 아버지와 좋지 않은 관계를 겪었지만, 니콜라스에게는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한다.
피터는 니콜라스와 관계를 맺으려 하지만, 자신이 케이트를 배신하여 니콜라스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는 사실을 외면한다. 니콜라스가 자살을 시도하고 치료 시설에 입원하게 되자, 피터는 뒤늦게 자신의 책임을 깨닫는다.
일주일 후, 피터와 케이트는 시설에 있는 것을 후회한다는 니콜라스의 간청에 동정심을 느껴 그를 집으로 데려온다. 집에 돌아온 니콜라스는 부모님께 차를 끓여주고 가족끼리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행복하게 이야기한다. 니콜라스가 샤워하러 간 사이, 부모는 상황이 나아진 것 같다고 대화하지만, 니콜라스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아들의 자살에 큰 충격을 받은 피터는 시간이 흐른 후 니콜라스가 살았더라면 어땠을지 상상한다. 죄책감과 후회에 괴로워하는 피터를 베스가 위로하며, 피터는 비극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다.
출연진
[편집]- 휴 잭맨 - 피터 밀러 역
- 로라 던 - 케이트 밀러 역
- 버네사 커비 - 베스 역
- 젠 맥그래스/조지 커벨(아역) - 니컬러스 밀러 역
- 휴 쿼시 - 닥터 해리스 역
- 윌리엄 호프 - 앤드류 역
- 앤서니 홉킨스 - 앤서니 밀러 역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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