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본기》(檀君本紀)는 한국의 고대 역사서로서 현존하지 않는다. 이승휴의 《제왕운기》(帝王韻記)에서 사료로서 인용되었다.[1]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사료로 기록된 《고기》(古記)와 동일한 책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출처 필요]
조선 정조 때 안정복은 《동사강목》(東史綱目)에서 《고기》는 《단군고기》(檀君古記)의 약칭으로서 단군의 사적을 기록한 문헌으로 보았으며, 이승휴의 《제왕운기》(帝王韻記)에서 인용한 《단군본기》(檀君本紀)와 같은 책이라고 보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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