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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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공도서관

뉴욕 공립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3개의 중앙 도서관과 함께 뉴욕 시내 곳곳에 크고 작은 80개의 지점 도서관이 있으며, 연구 목적으로 공개된 4개의 연구 도서관이 있다. 또한,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정보 공개나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최하여 뉴욕의 종합적인 교육 및 연구 기관으로 기능한다. 구텐베르크 성경과 카포티의 초고 등 역사적으로 귀중한 장서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명칭에 ‘공립’이라 표현되어 있으나, 설립 주체가 뉴욕시가 아닌 독립 법인이다. 이러한 이유로 재정은 민간 기부로 이루어져 운영되고 있다. 무료 이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뉴욕시에 거주하고 근무하는 이들을 회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역사[편집]

19세기의 뉴욕에는 2개의 도서관이 있었는데, 애스터 도서관과 레녹스 도서관이었다. 1886년 뉴욕 주지사였던 새뮤얼 J. 틸던은 두 도서관을 통합하여 서민을 위한 도서관 설립을 제안하였다. 1911년에 본관이 준공하였고, 이후 앤드루 카네기 등의 인사들이 기부를 하여 뉴욕 각 지역에 도서관 지점을 확장하게 되었다. 1980년에는 대폭적인 확장을 하게 되는데, 현재 본관은 인문 연구 도서관으로 만들고 있다. 정문 앞에 설치된 두 개의 사자상은 모체가 된 두 개의 도서관의 이름을 따 각각 Astor, Lenox의 이름이 있다. 1930년대의 세계 공황 때에는 각각 Patience(인내)와 Fortitude(불굴의 정신)라는 두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당시 뉴욕 시민들에게 이 두 가지 자질이 필요했다는 의견에 따라서이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