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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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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비밀
Todos lo saben
감독아시가르 파르하디
각본아시가르 파르하디
출연
개봉일
  • 2018년 5월 8일 (2018-05-08)()
  • 2018년 5월 9일 (2018-05-09)(프랑스)
  • 2019년 8월 1일 (2019-08-01)(대한민국)
시간132분
국가
언어스페인어
제작비1,180만 달러[1]

누구나 아는 비밀》(스페인어: Todos lo saben, 영어: Everybody Knows)은 2018년 개봉한 미스터리 범죄 심리 스릴러 드라마 영화이다. 아시가르 파르하디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제71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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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사는 라우라가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자녀들을 데리고 마드리드 교외 고향을 찾은 뒤 딸 이레네가 실종된다. 납치범은 30만 유로를 요구하고, 전직 경찰은 친족들도 용의자로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라우라네 하인들 아들인 파코는 과거 라우라네 땅을 싸게 구매했고, 그 이유로 현재 라우라네에서 자신이 그들에게 빚을 졌다고 여기는 걸 알게 된다. 파코는 땅을 팔아 이레네의 몸값을 마련할까 고민하지만 아내 베아가 반대한다. 라우라는 파코에게 이레네가 그의 친딸이라고 고백하지만, 베아는 라우라가 자작극을 벌인 것인지도 모른다고 의심한다.

곧 파코는 이레네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라우라의 친족들은 물론 주민들조차도 다 아는, 그야말로 누구나 아는 비밀임을 알게 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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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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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 제작: 안드레아 오키핀티
  • 의상: 소니아 그란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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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ghar Farhadi Starts Shooting Latest Film in Spain”. 《ifpnews》. 2017년 8월 23일에 확인함. 
  2. Orlova, Tamara A. (2018년 5월 8일). “Opening Night Of The 71st Cannes Film Festival” (영국 영어). 2025년 5월 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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