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우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낙우회(駱友會)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출신의 조각가들이 모여서 1963년 12월 창립한 모임이다. 20대 젊은 조각가들의 모임으로 비교적 진취적인 조각 경향을 보이는 이 모임은 1963년 7월 창립전을 가졌고 정기적인 전시회를 가졌다. 1968년 덕수궁 정원에서의 야외전을 통하여 환경공간에 대한 관심을 표시하기도 했고, 1982년 8월 20회전을 가졌다. 창립동인은 강정식, 김봉구, 송계상, 신석필, 황교영, 황택구이다.[1]

각주[편집]

  1. 한국미술/한국미술의 흐름/한국 현대미술/주요 미술단체·미술전/낙우회, 《글로벌 세계 대백과》

참고 자료[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