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전쟁 범죄와 일본 제국 정부 기록 기관 간 작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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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전쟁 범죄와 일본 제국 정부 기록 기관 간 작업반(Nazi War Crimes and Japanese Imperial Government Records Interagency Working Group)은 나치 독일 및 일본 제국 전쟁 범죄와 관련된 미국의 기밀 기록을 찾아내고, 확인하고, 재고 조사하고, 기밀 해제를 권고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미국 정부 기관 단체이다.

이 단체는 1998년 통과된 나치 전범 공개법(NWCDA)과 2000년 일본 제국 정부 공개법(JIGDA)에 의해 만들어졌다. IWG(Interagency Working Group)는 전략군청, 중앙정보국, 연방수사국, 육군 정보국으로부터 약 800만 쪽에 달하는 문서들을 기밀 해제했다. 이 단체는 1999년2007년 사이에 의회에 세 차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밀 해제된 문서 중 일부는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일본의 '위안부' 수탈에 대한 보도와 아돌프 히틀러의 전쟁 생존 가능성에 대한 FBI와 CIA의 조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고 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