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시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정수(金正洙, 1963년~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생애[편집]

1990년 〈지하철〉 외 10편으로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2015년 제28회 경희문학상을 받았다.[1][2] 《머니투데이》 신작시집 서평 ‘시인의 집’과 《경향신문》 시평 ‘詩想과 세상’ 연재했다. 《주간경향》에 '김정수의 시톡'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편집]

시집[편집]

  • 《사과의 잠》(청색종이, 2023) ISBN 979-11-89176-92-1
  • 《홀연, 선잠》(천년의시작, 2020) ISBN 978-89-6021-482-8
  • 《하늘로 가는 혀》(천년의시작, 2014) ISBN 978-89-6021-205-3
  • 《서랍 속의 사막》(리토피아, 2004) ISBN 89-89530-29-6

각주[편집]

  1. “제28회 경희문학상에 김정수·유진월”. 《연합뉴스》. 2021년 1월 5일에 확인함. 
  2. “시인 김정수, ‘하늘로 가는 혀’로 경희문학상 수상 영예”. 《스포츠경향》. 2021년 1월 5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