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김영복 (군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영복
국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복무 조선인민군
복무기간 2016년~현재
근무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
지휘
주요 참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김영복(?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 겸 정치인이다. 조선인민군 상장 겸 당중앙위원회 위원이다.

경력

[편집]

조선인민군 중장 제11군단 군단장으로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임명되었다.[1] 2017년 4월 중장에서 상장으로 승진하였고[2], 제11군단장에서 특수작전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3] 2024년에는 부참모장으로 진급하였으며, 동년 10월 27일에는 러시아 파병 북한군 부대의 총책임자로 러시아에 입국하였다고 알려졌다.[4]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편집]

2014년 3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7선거구의 대의원을 지냈다.

기타

[편집]

2018년 8월 김영춘 사망 당시에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5]

각주

[편집]
  1. “北, 당 중앙위원 128명, 후보위원 106명 발표”. 《노컷뉴스》. 2016년 5월 10일. 2018년 9월 5일에 확인함. 
  2. “北김정은, 태양절 맞아 장성 승진인사…리영길 대장 진급”. 《연합뉴스》. 2017년 4월 15일. 2018년 9월 5일에 확인함. 
  3. “北, 특수작전군 창설 확인…한미 '참수작전' 맞대응 카드”. 《연합뉴스》. 2017년 4월 17일. 2018년 9월 5일에 확인함. 
  4. 조문규 (2024년 10월 27일). "러시아 본토 격전지 쿠르스크에 파병 북한군 수천명 집결". 2024년 10월 27일에 확인함. 
  5. “북 인민무력성 총고문 김영춘 원수 사망”. 통일뉴스. 2018년 9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