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던 자원 개발 업체이다(종목코드: 034600). 주가조작 등의 사기 사건을 일으켜 2011년 6월 29일자로 상장폐지되었다.[1]
온라인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뮤직' 창업자인 박성훈이 창업한 회사로, 몽골 금광개발 투자에 대한 허위공시는 물론 자금을 동원한 시세조종으로 주가조작을 하여 많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2][3] 박성훈은 시세조종행위·부정거래 혐의와 글로웍스 등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에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