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드 오달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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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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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
매체 | 캔버스에 유채 |
사조 | 신고전주의 |
장르 | 나체 미술 |
크기 | 162 x 91 cm |
위치 | Room 702 |
《그랑 오달리스크》(Grande Odalisque)는 1814년에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가 완성한 그림이다. 루브르 미술관 소장. 오달리스크는 오리엔트의 후궁을 말하는 것인데 앵그르는 오리엔트의 분위기를 사랑하여 《터키탕》 등의 작품을 그렸다. 앵그르는 이 오달리스크를 로마에서 그려 1819년에 파리에서 발표했으나, 당시의 생각이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탐미적인 화필(畵筆)을 나타냈었기 때문에 평판은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