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빈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권혁빈
거주지대한민국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학력서강대학교 전자공학, 컴퓨터공학(부전공) 학사
직업기업인

개요[편집]

권혁빈(權赫彬, 1974년 1월 1일[1][2][3][4][5][6] ~ )은 대한민국기업인이다.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하였으며, 현재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비전제시 최고책임자(CVO)이자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이다.

사회공헌 활동[편집]

청년 창업가들에 대한 지원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7][8][9][10] 본인 스스로가 대표적인 국내 자수성가형 창업자로, 서강대 학부 시절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활동을 하며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권 CVO는 본인이 받았던 도움을 다시 후배 청년 창업가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철학을 담아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의 전신인 오렌지팜을 직접 고안하기도 했다.

권혁빈 CVO의 사회 공헌 철학은 단순히 재정적인 지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권 CVO의 이러한 철학에 따라 스마일게이트는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A Better World for the Next Generation)’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창의·창작·창업 세 가지 핵심 가치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퓨처랩, 오렌지플래닛,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와 같은 스마일게이트 그룹 내의 재단 및 계열사들과 연계해서 창의 교육 환경 조성, 창작 생태계 기반 확장, 창업 지원 등의 활동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임팩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관련기사 # #

각주[편집]

  1. 황지영 (2009년 12월 21일).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 100만 동접 보다 ‘직원 만족’ 더 기뻐”. 《경향게임스》. 2021년 3월 3일에 확인함. 
  2. 임영택 (2016년 12월 26일). “청년창업 지원 ‘오렌지팜’에는 권혁빈 회장의 철학이 담겼다”. 《매일경제》. 
  3. 김진욱 (2019년 11월 13일). “권혁빈 의장 '로스트 아크' 대상 등 6관왕...또다른 신화 완성”. 《스포츠서울》. 
  4. 이용익 (2019년 12월 10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를 한국판 디즈니로". 《매일경제》. 
  5. 이용익 (2020년 7월 23일).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中서 드라마도 대박”. 《매일경제》. 
  6. 최원우 (2020년 12월 9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게임업계 첫 문화훈장”. 《조선일보》. 
  7. 이승우 (2023년 10월 23일). “스마일게이트의 투자 본능…"올해만 48개 스타트업 투자". 《한국경제》. 
  8. 이승주 (2023년 10월 30일). “경기둔화 속 통 큰 투자… 될성부른 스타트업 1.5兆 유니콘 만들었다[ICT]”. 《문화일보》. 
  9. 김종용 (2023년 12월 6일). “남기문 스마일게이트인베 대표 “개도국용 전염병 진단키트 개발 회사에 투자한 이유... 사회적 문제 해결이 우리 목표””. 《조선비즈》. 
  10. 김지윤 (2023년 12월 13일). “5년간 5867억… 스마일게이트, 아낌없는 ‘스타트업’ 투자”.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