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문해
권문해(權文海, 1534년~1591년)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예천(醴泉), 자는 호원(灝元), 호는 초간(草澗)이다.[1] 《대동운부군옥》의 저자이다.
1534년(중종 29년) 권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황에게 배웠다. 1560년(명종 15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좌부승지·관찰사를 지내고 1591년(선조 24년)에 사간이 되었으나 음력 6월 23일 사임하고[2], 그해에 죽었다.
저서로 요즘의 백과사전 격인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집》을 남겼다. 고향에 있는 봉산서원에 제향되었다.
가족 관계[편집]
- 증조부 : 권선(權善)
- 할아버지 : 권오상(權五常)
- 아버지 : 권지(權祉)
- 어머니 : 정찬종(鄭纘宗)의 딸
- 할아버지 : 권오상(權五常)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
- 춘추관 관원들 (1616). 《선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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