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연곡사 소요대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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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연곡사 소요대사탑
(求禮 鷰谷寺 逍遙大師塔)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Stupa for buddhist master monk Soyo at Yeongoksa in Gurye, Korea.jpg
지정번호 보물 제154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소재지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806-16, 연곡사
제작시기 조선시대
소유자 연곡사
수량 1기
비고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구례 연곡사 소요대사탑(求禮 鷰谷寺 逍遙大師塔)는 전라남도 구례군 연곡사에 있는, 조선시대승탑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54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연곡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전기까지 선을 닦는 도량으로 이름이 높았던 사찰이다. 이 탑은 연곡사 서쪽에 있으며, 소요대사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승려의 사리를 두는 탑신(塔身)을 중심으로 그 아래에 기단(基壇)을 두고, 위로는 머리장식을 얹었으며, 각 부분이 8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단은 3단으로 나누어 각 단마다 연꽃무늬를 새겼으며, 그 위로 탑신을 받치도록 두툼한 괴임을 둔 점이 독특하다. 탑신의 몸돌은 한 면에만 문짝 모양을 새기고, 다른 곳에는 8부신중상(八部神衆像)을 돋을새김해 두었다. 지붕돌은 여덟 곳의 귀퉁이마다 큼지막하게 꽃장식을 얹어두었으며, 꼭대기의 머리장식은 비교적 완전하게 남아 있다.

연곡사에는 이외에도 2기의 탑이 더 있는데, 그 탑들에 비해 조형성은 떨어지지만 각 부분의 비례가 아름다운 작품이다. 탑신에 새겨진 기록을 통하여 조선시대 효종 원년(1650)에 세웠음을 알 수 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