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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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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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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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위치 | 동해 |
좌표 | 북위 37° 32′ 36″ 동경 130° 55′ 16″ / 북위 37.54333° 동경 130.9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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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0.071 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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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 |
대한민국 | |
도 | 경상북도 |
군 | 울릉군 |
읍 | 북면 |
리 | 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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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통계 | |
인구 |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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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觀音島)는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무인도로, 울릉도에서 100여m 떨어져 있는 부속 도서이다. 면적은 0.071km2로, 독도의 동도(東島)보다 약간 작다. 최고 높이는 106m, 둘레는 약 800m이다. 이 섬을 울릉도 주민들은 깍개섬 또는 깍새섬이라고 부르는데, 깍새(슴새)가 많은 섬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2012년에 보행연도교가 준공되어 울릉도와 육로로 연결되었고[1], 울릉군이 관광지로 개발 중이다.[2][3] 관음도는 울릉도, 죽도, 독도와 달리 사람이 살지 않지만, 과거에는 주민 3명이 거주하며 토끼와 염소를 방목했다.
이 섬의 북동쪽에는 '관음쌍굴'로 불리는 약 14m 높이의 해식 동굴이 있어 울릉도 3대 절경으로 꼽힌다. 오랜 옛날에는 해적 소굴이었다고 하며, 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마시면 장수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4]
각주
[편집]- ↑ 바다 건너 '새들의 천국' 울릉 관음도 걸어서 간다 경북매일, 2012.4.27.
- ↑ 허영국 기자 (2008년 8월 21일). “울릉-무인섬 관음도, 연륙교로 연결”. 매일신문. 2019년 2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임상현 기자 (2009년 5월 14일). “울릉도-관음도간 보행전용 현수교 설치”. 연합뉴스.
- ↑ 김재일 기자 (2010년 7월 11일). “울울창창 원시 숲길…숨겨진 비경을 걷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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