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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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공포증(公衆化粧室恐怖症, 영어: paruresis)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불안함, 수치심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배뇨공포증 (영어: Paruresis 또는 영어: Shy Bladder Syndrome(수줍은 방광 증후군)이라고 말하기도 하고[1]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영어로 Parcopresis라고 한다.

치료[편집]

치료 방법 중 하나는 점진적인 둔감화와 결합한 숨참기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처음에는 화장실 밖에 서 있고, 두려움이 극복되면 단계적으로 공포증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관찰자가 가까이 다가가게 하면 된다.[2] 국제 Paruresis 협회 홈페이지에서는 이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3]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한국판 배뇨공포증 척도의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2. Weil, Monroe (May 2001). “A treatment for paruresis or shy bladder syndrome”. 《The Behavior Therapist》 (New York, NY: Association for Advancement of Behavior Therapy) 24 (5): 108. 2014년 12월 4일에 원본|보존url=|url=을 필요로 함 (도움말)에서 보존된 문서. 요약문.  PsycINFO record 2002-13573-001.
  3. (영어) http://www.paruresis.org/FAQ/faq_page_23.htm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