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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를 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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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를 털어라
Blue Streak
감독레스 메이필드
각본
  • 마이클 베리
  • 존 블루먼솔
  • 스티븐 카펜터
제작
출연
촬영데이비드 에그비
편집마이클 트로닉
음악에드워드 셔머
제작사
배급사소니 픽처스 릴리싱
개봉일
  • 1999년 9월 17일 (1999-09-17)
시간93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3,600만-6,500만 달러[1][2]
흥행수익1억 1,770만 달러[1][2]

경찰서를 털어라》(영어: Blue Streak)는 1999년 개봉한 미국버디 경찰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레스 메이필드가 연출하고, 마틴 로런스, 루크 윌슨, 데이브 셔펠, 피터 그린, 윌리엄 포사이스 등이 출연하였다.

1999년 9월 17일 북미 관객수 1위를 하며 컬럼비아 픽처스에 의해 개봉하였다. 평단 반응은 엇갈렸으나[3] 극장가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사운드트랙 앨범은 미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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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전문 털이범 로건. 이날도 공사 중인 건물 안에 숨겨져있는 다이아몬드를 하나 훔치려고 잠입하지만 공범이 배신한다. 결국 로건은 다이아몬드를 건물 한구석에 숨겨놓고 경찰에 체포된다.

2년 후 만기 출소를 한 로건은 숨겨둔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다시 건물을 찾는데, 아뿔싸, 완공된 건물을 하필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이 차지하고 있다. 졸지에 경찰서를 털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된 로건은 고심 끝에 새로 발령을 받은 신참 형사로 위장 잠입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본의 아니게 범죄자 한 명을 잡은 일을 계기로 간부들 눈에 띄고, 정신을 차려보니 경찰들과 나란히 현장 출동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의도치 않은 공적도 많아져 승진까지 하게 된 상황. 여기에 마약 사건에까지 연루되면서 로건의 일은 점점 꼬여만 간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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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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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12세이상 관람가

우리말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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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성우진 (2002년 2월 9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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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 Streak (1999) - Financial Information”. 2025년 2월 2일에 확인함. 
  2. “Blue Streak”. 2025년 2월 2일에 확인함. 
  3. “Blue Streak Reviews” (영어). 2025년 5월 30일에 확인함. 
  4. “Gold & Platinum” (미국 영어). 2025년 5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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