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잔다먼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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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먼막트(Gendarmenmarkt)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광장으로, 콘체르트하우스 베를린, 프랑스 돔, 독일 돔이 위치하고 있다.

잔다먼막트의 표기에 관한 문제[편집]

벌써 이 문서를 몇 번이고 수정해도, 기존의 저항이 있어서 계속 되돌리기가 되고 있습니다. 제발 이제는 이 문제의 종지부를 찍고 싶습니다.

잔다먼막트의 유래는 기병대 주둔지에서 시작합니다. 독일어 기병대는 프랑스어에서 기원하고, 프랑스 식으로 현재도 발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Gendarm"이라고 쓰고, "장담", "정담", "잔담"에 가깝게 발음합니다. 기존 독일발음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Markt는 짧게 "막", "마ㅋㅌ"라는 식으로 1음절로 발음하지만, 한글 표기를 고려하여 "막트"로 쓰는 편이 좋습니다.

"Gendarm"과 "Markt"를 붙여서 합성어를 만드는 과정에서 "M" 두 개가 연속으로 붙으면 모양새도 좋지 않고, 발음도 불편하여 가운데 "en"을 추가하여 "Gendarmenmarkt" 라고 사용합니다. 한국식으로는 "장다먼막트", "정다먼막트" 등으로 표기할 수 있으나, 글자 모양새가 좋지 않아서 "잔다먼막트" 정도로 표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 베를린에서는 "잔담막"이라고 발음합니다. 한글 표기를 고려하여 5글자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잔다먼막트"도 틀린 표기입니다. "잔담막"이라는 한글표기가 "막트"라는 의미를 충분히 살리지 못할 것 같아서 궁여지책으로 만든 것이고, 가장 좋은 표기는 "잔담막트"가 좋지만, 또 "잔담막"이라는 발음이 표준 발음은 아닙니다. 독일어에서 Zusammenfassung 이라는 단어를 원래 표준 발음으로는 "추잠먼파숭"이라고 해야 하는데, 대부분 "추잠파숭"이라고 줄여서 발음합니다. 그러니 "잔담막"이라는 것은 너무 줄인 발음입니다.)

그러나 이 광장의 이름이 위키피디아에 취초 등재된 시점에는 "겐트아르멘 마르크트"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게 어느 동네인가 싶을 정도로 다른 발음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젠다르멘 마르크트"가 한글 표기에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한글 맞춤법이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표기하라고 합니다.

나랏말씀이 중국과 달라 한글을 만들어 놓고는 다시 글과 말을 달리 써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때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써야 한다고 주장했던 한글맞춤법 규정이 지금은 둘 다 써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자장면이라는 말은 자신들의 실수에서 비롯되었음에도 여전히 병기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마지막에 작서한 문서 이동이유가 "기존 굳어진 표현이 없으면, 맞춤법 표기를 따른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미 잘못되어 올라가서 굳어진 표현은 굳어진 표현이라서 고칠 수 없고, 이후에 올라가는 것은 굳어진 표현이 없어서 맞춤법 규정을 따라야 한다면, 결국에는 모든 정보가 잘못된 규정으로 수렴됩니다.

사실 독일을 "독일"이라고 표기하는 것이나, "Berlin"을 "벨린"이 아닌 "베를린"으로 표기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규정 덕분에 일어난 일인데, 앞으로도 계속 굳어진 표현이 없어서 맞춤법 규정을 따르면, 잘못된 정보만 계속해서 생산하게 됩니다.

굳어진 표현이 없으니, 미리 선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이름을 바꾸기 위해서 베를린 시청 공문서라도 받아야 하나요? 필요하다면 공문서를 받아서라도 이 광장의 이름만큼은 분명하게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