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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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십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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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ross | |
작가 | 카지미르 말레비치 |
연도 | 1915~1924년 |
매체 | 리넨에 유화 |
크기 | 79 x 79 cm , 31 × 31 in |
위치 | 프랑스, 파리 |
소장처 | 국립근대미술관 |
〈검은 십자가〉(영어: Black Cross)는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대표적인 절대주의 유화 중 하나이며 첫 번째 버전은 1915년에 만들어졌다. 1910년대 중반부터 말레비치는 순수한 추상화를 선호하여 그의 그림에서 인물이나 표현의 흔적을 모두 지워버렸다.[1][2]
역사
[편집]〈검은 십자가〉는 〈검은 사각형〉, 〈검은 원〉과 함께 말레비치의 삼부작으로 1915년 페트로그라드의 마르스 광장에서 열린 '최후의 미래주의 회화전 0,10'에서 처음 선보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