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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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검은맘바
Dendroaspis polylepis (14).jpg
검은맘바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파충강
목: 뱀목
아목: 뱀아목
하목: 참뱀하목
과: 코브라과
속: 맘바속
종: 검은맘바
(Dendroaspis)
학명
Dendroaspis polylepis
Günther, 1864
Africa location map black mamba distribution.svg
검은맘바의 분포

검은맘바(영어: Black mamba)는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독사의 한 종류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중 하나이며, 한 번에 나오는 독의 양은 성인 10명을 죽일 수 있다. 공격성이 매우 강하므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뱀으로 꼽힌다.[1]

생김새[편집]

블랙맘바는 코브라의 종류 중 하나다. 블랙맘바의 몸색깔은 그렇게 검정색이진 않다. 맘바의 입안이 검정색이라 사람들은 이 뱀의 이름을 '블랙맘바'라고 부른다. 이 뱀은 작지만 동글동글한 눈을 가지고 있고, 눈의 색깔은 갈색 혹은 검정색이다. 색도 진한 검은색이 아니기에 순둥순둥해 보인다. 어른 블랙맘바의 길이는 평균적으로 2~3m이고 무게는 1.5~2kg이다. 하지만 몇몇의 맘바는 4.5m까지 된다.

서식지[편집]

대부분의 블랙맘바는 아프리카에 서식한다. 또,블랙맘바는 수단, 에티오피아, 르완다, 소말리아,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에 산다. 그들은 남동쪽의 아프리카에 주로 분포한다. 맘바는 사바나와 숲속같은 곳을 좋아한다.

속도[편집]

블랙맘바는 아프리카에서 찾을수 있는 뱀들 중 가장 빠르다. 또, 세계에서 가장 빠른 뱀들 중 하나이다. 이 뱀은 1시간에 약 11km를 갈수있다고 기록되었다. 평균 이동속도가 시속 8 km, 단거리 최고속도가 시속 20 km, 초단거리에서의 민첩성도 인간을 넘어선다. 하지만 대개 위협에서 몸을 지키기 위해 속도를 낸다.

[편집]

검은맘바의 독액에는 파스키쿨린과 덴드로톡신이라는 신경독이 있다. 두 물질은 신경신호전달계를 폭주시켜 과잉 신호를 일으켜 전신에 경련과 발작을 유발하고, 신호 수용기를 과부하로 박살 내어 수의근들이 아예 움직이라는 신호를 못 받게 만들어, 최종적으로 호흡근이 마비되어 질식사하게 만든다. 이는 인류 역사상 최흉의 독가스라는 VX의 작용기전과 비슷하다. 또한 검은맘바의 독액에는 심장독 성분도 있는데, 심장에 도달하면 즉시 심근에 전달돼야 할 수축 신호를 차단해서 급성심부전 및 심정지를 일으킨다. 총체적으로 독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독의 작용 또한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물린 사람이 어찌어찌 운이 좋아서 항독 혈청을 투여받아도 거의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성인에게 피하주사로 15mg만 놓으면 죽는 맹독을 검은맘바는 한번 물 때마다 150mg씩 주입하기 때문에 물리고 치료를 못 받으면 30분 내로 실족 및 사망 확정이고, 아무리 늦어도 3시간 내에 사망한다. 인도코브라처럼 알에서 깨어난 새끼에게도 사람을 죽이기에 충분한 독액이 있다고 한다. 블랙맘바는 최소 4분 안에 를 죽일 수 있다. 블랙맘바는 사람도 죽일 수 있는데, 한 번의 독으로 10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다 한다. 또한 사람이 물리고 약 20분 후면 사망한다. 다른 뱀들과 달리 배가 부른 상태라 해도 사냥을 하는데다 자기 신경에 거슬리면 무조건 공격하는 습성이 있어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독성은 킹코브라의 약 70배라고 한다.

생식[편집]

수컷 블랙맘바는 암컷을 찾기 위해 긴 거리를 여행해야한다. 그곳에서도 수컷들은 암컷을 찾기 위해 영역싸움을 한다. 이때는 서로 물지 않는다. 암컷 맘바의 임신기는 80~100일이다. 그들은 초봄에 알을 낳고, 한번에 10~25개의 알을 낳는다.

수명[편집]

블랙맘바는 평균 10년 정도 살 수 있다. 야생 블랙맘바는 다른 야생뱀들보다 더 오래산다.

관련 일화[편집]

관련 일화들 중 1906년에 리처드 마인헤르츠하겐이라는 대령이 검은맘바의 속도를 시험해보고 싶어서, 하인으로 하여금 검은맘바에게 흙을 뿌리게 한 후 달리기 시합을 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때 검은맘바의 속력은 시속 11.2 km였는데 하인이 넘어져서 따라 잡혀 위험에 처하자, 대령이 검은맘바를 총으로 쏴서 죽였다고 한다.[출처 필요]

각주 및 참고자료[편집]

  1. 뉴스속보부 (2011년 6월 20일). “美 애완용 독사에 물려 사망한 50대 女”. 매일경제. 2011년 10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