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삼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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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삼우당
(居昌 三友堂)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55호
(1985년 11월 14일 지정)
수량1동
관리동래정씨문중
주소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1370번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거창 삼우당(居昌 三友堂)은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fl에 있는, 조선 중기 학자였던 동래 정씨 3형제 정사수(1601∼1647)·정시웅·정시승의 학덕을 기리는 건물이다.

1985년 11월 14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55호 삼우당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조선 중기 학자였던 동래 정씨 3형제 정사수(1601∼1647)·정시웅·정시승의 학덕을 기리는 건물이다.

삼우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앞쪽에는 2층 누각인 화수정이 있다.

지금 있는 건물은 합천댐 건설로 수몰 예정 지역에 있던 것을 1987년 옮겨 지은 것이다.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