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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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름
일산 풍동에서, 개비름(2009년 9월)
일산 풍동에서, 개비름(2009년 9월)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목: 석죽목
과: 비름과
속: 비름속
종: 개비름
학명
Amaranthus lividus
L. (1753)

학명이명

Amaranthus blitum L. (1753)

개비름비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유럽 원산으로 알려져 있다.[1]

생태[편집]

줄기는 약하며[2] 높이는 25~80cm 가량이다. 기부가 땅을 기거나 비스듬히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3] 잎은 마름모꼴의 달걀 모양으로 어긋난다.[2]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4] 길이는 4~8cm, 너비는 2~4cm쯤 되며 잎자루가 길다.[3] 7~11월이 되면 녹색의 작은 꽃이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서 작은 이삭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3개씩의 꽃덮이조각·수술을 가지고 있다.[2]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주름이 조금 있으며 터지지 않는다.[1] 씨는 지름이 1 밀리미터쯤 되며 짙은 갈색이다.[3]

주로 논·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2]

사진[편집]

각주[편집]

  1. 박수현 (2009년 4월 10일). 《세밀화와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귀화식물》. 서울: 일조각. 60쪽쪽. 
  2. 생물II·식물·관찰-식물의 계통과 분류-속씨식물-개비름.《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3. 고경식·김윤식 (1988년 8월 10일). 《원색한국식물도감》. 서울: 아카데미서적. 98쪽쪽. 
  4. 이동혁 (2007년 6월 5일). 《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 서울: 이비컴. 115쪽. ISBN 978-89-89484-56-1.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