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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초점을 맞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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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중점을 둔 상담 또는 감정 중심 상담(emotion-focused therapy; EFT)은 개인, 커플, 혹은 가족과의 심리 상담에 관련된 일련의 접근법들이다. EFT는 요소들을 포함하는데 체험심리치료(사람 중심 상담 및 게슈탈트 상담같은)의, 체계적 상담의, 그리고 애착 이론의 요소 말이다. 이에프티는 보통 단기간의 상담(8–20회기)이다. 이에프티 접근법들은 인간의 감정은 인간의 욕구에 연결되어있다는 전제에 근거를 두고, 따라서 감정은 그 자체로 적응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활성화되면 혹은 처리가 되면, 그 잠재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문제를 일으키는 감정적 상태를 그리고 인간 관계를 바꾸도록 도울 수 있다. 개인에 대한 감정 중심 상담은 처음에 과정-경험적 상담으로 알려졌고, 그것은 여전히 때로 그 이름으로 불린다. 이에프티는 감정 중심 대처, 즉 일부 심리학자에 의해 제안된 대처의 범주와 혼동되지 않아야 하는데, 비록 상담자들이 내담자들의 감정 중심 대처를 촉발하는 것을 가속시키는데 이에프티를 사용해왔지만 말이다.

역사[편집]

짝궁들을 돕는 것에의 접근법으로서 1980년대 중반에 이에프티는 시작되었다. 이에프티는 처음에 1985년에 수 존슨과 레스 그린버그에 의해 만들어지고 시험되었고, 감정 중심 짝궁 상담을 위한 첫 설명서가 1988년에 발행되었다. 그 접근법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존슨과 그린버그는 수차례의 짝궁 상담의 녹화본을 검토하기 시작했는데 관찰과 과업 분석을 통해서, 긍정적 변화로 이어지는 요소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들은 칼 로저즈와 프리츠 펄즈의 인본주의 경험 심리상담에 의한 그들의 관찰에서 영향을 받았는데, 그 두 사람은 현재 순간 감정 경험에 가치를 두었는데 (다른 방식으로) 의미를 만들고 행동을 이끄는 그것의 힘 때문에 말이다. 존슨과 그린버그는 경험 상담과 체계 이론적 견해를 혼합할 필요를 보았는데 그 견해는 의미 형성과 행동은 그것들이 발생하는 전체 상황 바깥에서 사유될 수 없다는 것이다. 짝궁 상담에의 이러한 “경험-체계적” 접근법에서, 체계 상담에의 다른 접근법에서처럼, 문제는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짝궁 중 한 사람에게 있지 않고, 짝궁 간의 상호작용의 순환적 재강화 형태에 있다고 말이다. 감정은 여겨지는데 개인 내부의 현상으로서만이 아니라, 짝궁 간의 상호작용을 구성하는 전체 체계의 부분으로서도 말이다. 1986년에, 그린버그는 “개인 상담에의 경험적 접근법을 발달시키는 것에 그리고 연구하는 것에 그의 노력을 다시 기울이는 것”을 결심했다. 그린버그와 동료들은 그들의 연구 주제를 바꾸었는데 짝궁 상담에서 개인 심리상담으로 말이다. 감정적 경험에 그리고 개인의 자아 형성에의 그것의 역할에 그들은 주의를 기울였다. 로저즈와 펄즈 그리고 유진 젠들린같은 다른 사람들의 경험적 이론에 근거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활에서 정보 처리에의 그리고 상황에 따른 감정의 역할에의 그들 자신의 폭넓은 연구에 근거하여 발달해나가면서, 그린버그, 라이스와 엘리엇(1993)은 명확히 설명된 수많은 원리들을 가진 상담 지침을 만들었는데 그들이 심리적 변화에의 과정-실험적 접근법이라고 불렀던 것에 대한 지침 말이다. 엘리엇 외(2004) 그리고 골드먼과 그린버그(2015)는 더 나아가서 과정-실험적 접근법을 확장시켜왔는데, 특정 원리에 대한 상세한 지침들을 그리고 치유적 개입의 방법론들을 내놓으면서 말이다. 골드먼과 그린버그(2015)는 이 접근법을 위한 사례 개념화 지도를 발표했다. 존슨은 짝을 위한 감정상담을 계속해서 발전시켰는데, 애착 이론을 체계론적 그리고 인본주의적 접근법으로 통합시키면서, 그리고 사랑 관계에 대한 애착 이론의 이해를 눈에 띄게 확장시키면서 말이다. 존슨의 모형은 초기의 세 시기들과 아홉 단계들을 그리고 애착 유대를 재형성하는데 중점을 두는 두 세트의 개입intervention을 포함했는데: 개입의 한 세트는 상호작용의 유형을 추적하고 재형성하는 것이고 한 세트는 감정에 접근해서 다시 다루는 것이다(아래의 시기와 단계 항목을 보라). 존슨의 목표는 개인간의 상호작용의 긍정적 순환의 형성인데 그 순환 안에서 개인들은 다른 사람들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편안함과 지지를 요청하고 제공할 수 있는데, 개인간의 감정 조절을 촉발하면서 말이다. 그린버그와 골드먼(2008)은 단짝을 위한 감정상담의 여러 유형들variation를 만들었는데 그 유형들은 그린버그와 존슨의 초기 형태에서 온 몇몇 요소들을 포함하지만 많은 단계와 시기를 덧붙인다. 세 동기적 측면들—(1) 애착, (2) 정체성 혹은 힘, 그리고 (3) 선호 혹은 흥미—을 그린버그와 골드먼은 설정하는데 그 측면들은 친밀한 관계에서 감정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비슷한 용어, 다른 의미

감정에 중점을 둔 상담이라는 그리고 감정적으로 중점을 둔 상담이라는 용어들은 다양한 상담자들에 대해 다양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다. 레스 그린버그의 접근법에서 ‘감정에 중점을 둔’이라는 용어는 때로 사용되는데 감정을 강조하는 일반적인 심리상담적 접근법들을 언급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린버그는 “변화 대상으로서 감정을 강조하는 몇몇 다른 접근법들뿐만 아니라, 과정 경험적 접근법과 같은 상담들은, 서로 상당히 비슷하다는 그리고 기존 접근법들과 다르다는 감정 이론의 발달에 토대해서 결론을 내렸는데 그 기존 접근법들은 ‘감정에 중점을 둔 접근법들’이라는 일반적 이름 아래에 집단을 이루는데 유리하다.” 그와 동료 론다 골드먼은 그들의 선택을 밝혔는데 그것은 “감정에 중점을 두는 상담적 접근법들을 언급하기 위해서 ‘감정에 중점을 두는’이라는 더 미국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초기의, 일정하게 더 영국적인 용어인(그린버그와 존슨 두 사람의 연구결과background를 반영하여서) ‘감정적으로 중점을 두는’ 대신에 말이다.” 그린버그는 ‘감정에 중점을 두는’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감정적 집중의, 심리 상담에의 어떠한 접근법으로든지의 동화적 통합을 제안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는 감정에의 집중을 다양한 심리상담의 체계들 사이에서 공통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감정에 중점을 둔 상담’이라는 용어는, 미래에 사용될 것이라고, 나는 믿는데, 그 사용은 그것의 통합적 의미sense에서, 감정에 중심을 둔 모든 상담들을 설명characterize하기 위한 것인데, 그것들이 정신역동적, 인지행동적, 체계적, 혹은 인본주의적이든 아니든 말이다.” 그린버그는 책의 한 부분을 공동집필했는데 심리상담 접근법들에 대한 상담자들에 의한 연구의 그리고 그것에 대한 통합의 중요성에 대해서인데 다음과 같다:

  • 이런 관찰적인empirical 발견에 덧붙여서, 주요 이론들orientations의 대표적 인물들은 그것들의 선호되는 이론적 접근법들에 대한 진지한 비판의 목소리들을 내왔는데, 다른 이론들에 대한 열린 마음의 태도를 촉발하면서 말이다…. 게다가, 다양한 이론들의 상담자들은 그들의 접근법들이 상담적 내용repertoire을 그들에게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는데 내담자들의 다양함을 그리고 그들의 현재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충분한 내용 말이다.

감정적으로 중점을 둔 상담이라는 용어에 대한 수 존슨의 사용은 체계적인 그리고 경험적인 접근법들을 외현적으로 통합하는 관계 상담의 특정한 모형을 언급하고 감정 조절의 이론으로서의 애착 이론에 중점을 둔다. 존슨은 애착 욕구를 포유류 생존을 위한 기본적 동기 체계로 보는데; 감정상담에의 그녀의 접근법은 성인의 사랑에 대한 이론으로서의 애착 이론에 중점을 두는데 애착, 보살핌 주기, 그리고 성행위가 섞여있는 성인의 사랑 말이다. 애착 이론은 수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의 자주성, 개인의 다른 사람에 대한 의존성 그 두 가지에 대한 탐색을 그리고 개인과 개인간의 끌림, 사랑스러움love-ability과 욕구라는 감각을 말이다. 감정상담에의 존슨의 접근법은 적절한 상호의존과 감정 조절을 향해서 애착 전략을 다시 설정하는데 목적을 두는데, 회복을 그리고 신체적, 감정적이고 관계적인 건강을 위해서 말이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