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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직업 훈련을 한 기관에서 통제하지 않는 구조는 필연적으로 분리된 기관들을 조화할 수 있는 또 다른 기관을 필요로 한다. 이 점은 독일의 직업 훈련 제도의 초창기인 1969년에는 문제시되다가 1979년에 연방 정부와 교육문화청이 협정(=> 구체화)을 맺음으로써 해결되었다. (이 조약)은 연방 기관이 민간과 추후에 협정을 할 가능성을 제도적으로 열어두었다. 결과적으로는 질 높은 실습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민간 단체만이 독일의 직업 훈련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모든 직업 훈련을 한 기관에서 통제하지 않는 구조는 필연적으로 분리된 기관들을 조화할 수 있는 또 다른 기관을 필요로 한다. 이 점은 독일의 직업 훈련 제도의 초창기인 1969년에는 문제시되다가 1979년에 연방 정부와 교육문화청이 협정(=> 구체화)을 맺음으로써 해결되었다. (이 조약)은 연방 기관이 민간과 추후에 협정을 할 가능성을 제도적으로 열어두었다. 결과적으로는 질 높은 실습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민간 단체만이 독일의 직업 훈련의 일부가 될 수 있다.


홀츠타이거 장난감
=유형과 실례=


독일 Guester에는 홀츠타이거라는 나무 장난감을 직업 훈련을 거친 인력을 이용해서 만드는 회사가 있다. 아이들이 주변 환경에서 배우는 점을 감안해 홀츠타이거는 실제 생활과 자연에서 마주칠법한 것을 장난감으로 만든다. 홀츠타이거를 가지고 놀면서 관찰, 상호 작용,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다. 홀츠타이거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기 위해 간단한 모양을 가졌고 화려한 색상을 쓴다.
===홀츠타이거===


홀츠타이거는 개념에서 출발해 지속 가능한 벌목에서 나온 원목으로 만들어진다. 나무의 공급자들은 모두 독일 정부에게 인증을 받았다. 나무를 벤 후에는 원목을 판 형태로 만들어 테두리 모양으로 나무를 잘라낸다. 이후 과정은 모두 직업 교육을 거친 사람들이 모두 수공업식으로 처리한다. 그 다음 나무에 수성 페인트로 개성있는 색깔을 입힌다. 마지막으로는 수성 라커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안전하도록 처리한다.
===맥주 장인 (브라우 마이스터)===
<ref>http://www.padilly.com/hobst.html</ref>
맥주 장인


맥주 장인은 작은 술집이나 양조장을 열 수도 있고 산업화된 공장에서 일할 수도 있다. 그 공장에서는 보조자 역할부터 최고 양조자나 생산 책임자까지의 직위가 있다.
===Meister Augen Optiker===


이 중에서 작은 양조장을 고른다면 생산의 전반적인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원재료를 선택하는 것부터 최종 제품이 탄생하기까지를 지켜보는 것은 이 직업에 흥미를 더한다. 또는 투자를 받을 수 있다면 소규모 양조장을 여는 방법도 있다.
===식육(육가공) 마이스터===


취업에 관심이 있는 양조인은 직업 훈련을 통해 직위를 취득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유럽의 양조장은 학위를 따지기 때문이다.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Florist Meister)
여러 진로를 통해서 맥주 장인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직업에 종사하면서 얻을 수도 있고, 대학에서도 양조학 학위를 받을 수도 있다. Weihenstephan (Bavaria/Germany), International Centre for Brewing and Distilling (ICBD) at Heriot-Watt University in Edinburg, Scotland, or the Siebel Institute of Technology (Chicago) 등이 양조 관련 전공을 제공한다.
http://www.artofmanliness.com/2011/06/24/so-you-want-my-job-brewmaster/


안경사
[[폭스바겐 페이톤|폭스바겐 파에톤]]


안경사 자격을 얻으려면 견습 3년과 공예에 대한 이원화 구조를 거쳐야 한다. 그 내용은 특히 고객과 접점을 만드는 일, 작품 공예 활동, 조직 활동, 판매 주문 처리 등을 포함한다. 시험 준비 과정 마스터 학교에서 반 년을 보내고, 제공하는 교육 전문 학교에서는 2년 정도 폭 넓은 학습 내용과 지식을 배우게 된다. 국가 인증 안경점 등 눈에 관한 직업을 가할 권리를 얻는다. 최종 시험은 1부와 2부 실기 시험, 1부와 2부 이론 시험으로 나뉜다
Schimmel Piano


독일의 다른 직업 훈련 과정과 마찬가지로 안경사에 대해서도 시험 이후에 이루어지는 계속 훈련 과정이 존재한다. 광학 기계 기술에 관한 마에스터 지위를 얻으려면 도제 훈련을 할 때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야 한다. 안과 광학 및 검안 분야의 고등 교육에 대한 국가 인증을 받아야 바이에른 주 등 일부 주에서는 안경점을 열 수 있다. 마에스터 안경점 또는 국가 공인 안경점의 검사를 통과한 주어지는 권한은 안경의 결정 및 피팅, 콘택트 렌즈 검안의 저시력 상담과 적응 등이다.
113년 목공예 명가 뮐러(Mueller)<ref>http://bryans.tistory.com/137</ref>

https://de.m.wikipedia.org/wiki/Augenoptiker

플로리스트

The FDF Trade Association of German Florists는 독일 내와 세계에서 모두 인정받는 훈련 기구다. 이 기구가 제공하는 교육 과정은 매년 플로스트리의 새로운 흐름에 따라서 개정된다.
특별 세미나에서는 플로스트리의 창의적인 면을 배우면서 시험 준비를 병행한다. 고급 훈련 과정을 수료함으로써 플로리스트는 전문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겔젠키르헨에서 이루어지는 전문 훈련 과정은 실무적인 능력을 키워준다.

http://www.fdf.de/cms/website.php?id=/de/index/757_seminare.htm

쉼멜 피아노

쉼멜 피아노는 4대째 경영권을 이어 내려오고 있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 기반한 피아노 제조사다. 이 회사의 피아노는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의 복합체다. 쉼멜의 현재 지위는 300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기술로 장인들이 노력한 결과다. 그 결과 쉼멜 피아노는 German Piano Manufacturers Association (BVK) and the German Chamber Network of Commerce에게 소비자가 독일에서 생산된 제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표식인 Made in Germany을 받음으로써 인정받았다. 이 상표를 붙이려면 2년마다 엄격한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그리고 Made in Europe 상표는 Made in Germany 상표를 논리적으로 확장한 것이다. 독일 피아노 제조사 연합은 독일의 피아노 제조사는 완전한 회원으로, 유럽의 그들에게는 제휴의 형태로 협력한다. 쉼멜 피아노는 이 연합에서 가장 최고의 피아노에게만 주어지는 빌헬름이라는 칭호를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피아노를 만들고 있다.

쉼멜 피아노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재료는 300년 된 가문비나무로, 천천히 자라고 나이테가 균일하다는 특징이 있다. 지역의 목재상이 독점해서 공급하는 가문비나무로 만들어지는 부품 중 하나는 사운드 보드다. 사운드 보드의 구부러진 모양새는 음색을 향상시키고, 같은 크기를 유지하면서 15%가량 더 큰 사운드 보드를 쓴 혁신은 음역대를 확장한다. 더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특허받은 가벼운 브릿지는 고음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브릿지 반대쪽에서 현을 지지하는 트리플렉스 스케일은 배음을 더 풍부하게 한다. 피아니스트가 피아노와 교감하는 부품인 키는 특허받은 미네랄 코팅이 되어 있다. 피아노를 만드는 마지막 단계는 피아노 마에스터의 검수다. 마에스터는 해머에 조그마한 구멍을 내가면서 소리를 조정한다. 이 일은 기계가 절대 할 수 없다.

피아노에는 나무 같은 자연 재료가 들어가므로 매 피아노는 조금씩 다르다. 그러면서도 매번 최상의 품질의 피아노가 탄생해야 하므로 각 피아노는 조금씩 다른 제작 공정을 거친다. 이런 특수성이라는 면에서 피아노 한 대 한 대는 새로운 도전라고 한다.

빨강 http://www.schimmel.de/home/inside-schimmel/made-in-germany.html?L=1
주황 http://www.schimmel.de/home/inside-schimmel/made-in-germany.html?L=2
파랑 http://www.schimmel.de/home/inside-schimmel/imagemovie.html?L=1

목공예 명가 뮐러
찾기가 힘드네요. 생략;

폭스바겐 파에톤
차종 중 하나인데 이게 마이스터와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식육(육가공) 마이스터
이것도 생략;


=다른 나라의 예시=
=다른 나라의 예시=

2014년 5월 9일 (금) 14:53 판

마이스터 제도를 주관하는 BBIB의 건물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 (독일어: meister) : Meister는‘선생님’이라는 뜻의 라틴어 Magister 에서 유래한 독일만의 독특한 기술 및 기능 인력 제도이다. Meister는 직업에 필요한 공부를 하고, 실기과정을 이수하고, 정규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미시적으로는 ‘마이스터 자격’이라는 하나의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거시적으로는 독일의 전체적인 교육제도과정으로 통용된다.

개요

독일에서 마이스터는 단순히 기능뿐만이 아니라 이론적으로도 전문적인 식견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마이스터가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자들을 지도하는 위치에 있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그 신분과 처우가 보장되어 있다. 마이스터가 될 사람은 실업고(김나지움, gymnasium)를 선택한 뒤에 기능대학인 마이스터 학교를 다니게 된다. 학력 차원에서는 대학 졸업자보다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으나 마이스터는 독일에서 높은 대우를 받으며, 전문 기능인을 길러내는 교사로서 역할을 하여 독일 기술력의 핵심으로 기능하고 있다. 마이스터 제도는 그 마이스터들을 육성하기 위한 독일의 독특한 직업훈련제도이다. 크게 3단계(레어링(Lehrling, 견습) – 게젤레(Geselle, 기능사) - 마이스터(Meister))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의 양상

Meister Grosswort
Steinmetz meister und geselle

독일의 직업 훈련은 중세에 젊은이들에게 직업 훈련을 시키는 전통으로부터 발전했다. 12세기에 이미 수공업체들의 교육을 조합법으로 체계화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으며 이 때의 교육방법은 논리적인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으로 체계화되어있지 못하고 오랜 경험과 기능이 뛰어난 장인이 시범을 보이고 도제가 이를 따라하는 식의 교육방법으로 지속되어왔다.

18~19세기까지는 산업화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민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했으며, 직업 훈련은 활성화되지 않았었다.

세계 2차 대전 말에는 “각 주가 중앙 정부와는 독립적으로 교육 정책을 맡는다”는 원칙과 “다원적인 정부와 법적 제도로서 비정부 세력이 교육 정책을 만들어나가도록 유도한다”는 원칙이 일반 교육에서 직업 교육에까지 확대 적용됐다.

중세 길드로 부터 이어져온 마이스터는 현근대 (1960년대)에 이르러 체계화된 제도로써 자리잡았다. 독일의 직업 훈련 제도는 1969년에 만들어졌고 개정을 거듭했다. 1980년대는 경제적, 기술적인 이유로 직업 훈련이 필요한 분야가 더 넓어진 시기다. ICT 기술에 발을 맞추기 위해 연방 정부는 직업 훈련을 현대화하고자 했다.

1983년에는 연방 정부는 새로운 직업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초적, 계속적인 직업 교육을 담당하는 직업 교육 교사와 실습 담당자를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다시 개발하고, (이들에게 컴퓨터를 보급했다.) 훈련에 관한 규정도 변화시켰다. 특히 상업적, 기술적인 부분에서 노력으로 노동 시장에서 요구하는 더 높아진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1981년 12월에 연방 의회는 “Vocational Training Promotion Act” (BerBiFG)=>상술 필요를 승인함으로써 BIBB에게 직업 교육에 관한 계획과 통계 수집이라는 업무를 추가로 부여했다. 하지만 자금을 감독하는 문제는 여전히 법에 포함되지 않았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법은 2005년 3월 5일 Vocational Training Act (Berufsbildungsgesetz)(Fed. Law Gazette [BGBl.] , Part I p. 931)이다. 이 법은 크게 직업 훈련의 준비부터 시대의 흐름과 함께 바뀌는 환경에 맞춘 재훈련까지를 모두 포괄한다.

상세함을 유지하되 가볍고 가독성 있게

현대 독일 마이스터 제도의 구조와 기능

독일의 직업교육제도

독일의 직업 교육 제도


다른 유럽의 국가들이나 미국과는 다른 교육제도를 채택한 독일은 우수한 인력의 조기발견과 직업교육을 통한 경제인력확보를 교육시스템의 근본적인 목표로 삼았다. 독일의 경우 교육은 만 6세부터 12년간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독일의 교육제도는 진로설정단계가 있는데, 대학교육과 직업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단계가 있다. 정규학교의 경우 의무교육이 9년이며, 이를 이수한 후에 정규학교에 계속하여 진학하지 않은 학생은 최소 3년동안 의무직업학교에 진학하여야 한다. 즉 직업교육과 대학교육에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단계가 있고, 이는 독일의 이원화체제 교육제도에 근거한다. 이원화체제는 철저한 산학협동에 근거하여 교양 및 이론교육을 직업학교에서 가르치고 실기훈련은 산업체 현장에서 받도록 하는 독일의 독특한 직업교육제도를 말한다. 독일의 직업학교는 정시제 직업학교, 직업준비학년, 전일제 직업전문학교, 직업고등학교, 기술고등학교, 직업김나지움, 상업 및 공업전문학교, 직업대학, 대학등이 있다.

독일의 교육단계는 크게 유치원교육, 기초학교, 중등단계, 고등단계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유치원교육에서 유치원(독일어: Kindergarten)은 본래 18, 19세기때 궁핍한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서 세워진 것이다. 유치원은교육은 의무교육이 아니며, 개인, 교회, 기업, 지방행정기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이 된다. 기초학교부터는 의무교육단계이다. 기초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5학년과 6학년은 진로설정의 단계를 갖아 중등단계의 교육방향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의 드릴 제조 회사 RÖHM에서 이원화 교육 중인 학생들

중등단계는 크게 중등단계1과 중등단계2로 나눌 수 있다. 중등단계는 일반교육체제로서 모든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초등학교와 초등학교 이후의 상급학교인 주요학교, 실과학교, 김나지움 등으로 수직적인 체계이다. 중등단계2에서부터 진로는 더욱 세분화된다. 크게는 직업훈련학교와 직업학교로 나눌 수 있다. 직업훈련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대학교를 진학할 수 있는데, 이는 고등단계에 해당이 된다. 직업학교는 또다시 전일제전문학교, 보건학교, 전문학교로 나뉘게 된다. 이중 전문학교에서는 계속교육훈련을 제공하는데, 이는 게젤레(Geselle)와 마이스터(meister)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그림수정할것! 전문학교에서 게젤레임)

직업훈련은 양성훈련계속훈련으로 나눌 수 있다. 양성훈련과정은 이원화체제에 근거하고 있다. 양성훈련 중에 중간시험과 최종시험이 있으며, 이 과정을 이수하면 게젤레(Geselle)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기능사라는 뜻을 갖는 게젤레(Geselle)는 수공업협회에서 발행하는 자격의 명칭을 말한다. 계속훈련은 게젤레(Geselle)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이 마이스터로 승급을 위하여 받는 직업훈련이다. 연방정부차원에서는 약 200개의 마이스터 자격이 존재한다. 전체회의소 자격으로는 약 450개의 마이스터 자격이 존재한다. 마이스터 자격은 자격 취득자에게 직업 경험을 더 갖추게 하여 중간 간부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일정 조건하에서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격또한 주어진다.

미시적 관점의 마이스터 제도

마이스터제도의 기능과 비판

Bundesarchiv Bild 183-G0925-0036-001, Chemiefaserwerk Guben, Meister der Zentralwerkstatt

직업 교육을 많은 분야에서 실시하는 것은 독일만의 특징이다.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는 직업 교육이 국가의 관리를 안 받고 산업 형태로 굳어지면서 몇몇 분야에서만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경제적인 면에 국한된다.

연방 독일의 직업 훈련 시스템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결과다. 직업 훈련에 있어서 공공 기관, 고용주 기구, 노동 조합이라는 3개의 주체가 협력한다. 자금에 있어서 학교에서 하는 훈련 비용은 (=>하이퍼링크 州 로 다시 달기)가 부담하고 실습 훈련 비용은 견습직을 제공하는 기관이 부담한다.

<직업 훈련의 기본 구조는 직업 학교에서의 교육과 기업에서의 실습을 번갈아가며 하는 것이다.> 기업 내 훈련은 국가적 차원에서 조절하는 데 반해, 직업 학교를 관리하는 일은 중앙 정부가 맡고 있다.(=> 의미수정)

이렇게 모든 직업 훈련을 한 기관에서 통제하지 않는 구조는 필연적으로 분리된 기관들을 조화할 수 있는 또 다른 기관을 필요로 한다. 이 점은 독일의 직업 훈련 제도의 초창기인 1969년에는 문제시되다가 1979년에 연방 정부와 교육문화청이 협정(=> 구체화)을 맺음으로써 해결되었다. (이 조약)은 연방 기관이 민간과 추후에 협정을 할 가능성을 제도적으로 열어두었다. 결과적으로는 질 높은 실습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민간 단체만이 독일의 직업 훈련의 일부가 될 수 있다.

홀츠타이거 장난감

독일 Guester에는 홀츠타이거라는 나무 장난감을 직업 훈련을 거친 인력을 이용해서 만드는 회사가 있다. 아이들이 주변 환경에서 배우는 점을 감안해 홀츠타이거는 실제 생활과 자연에서 마주칠법한 것을 장난감으로 만든다. 홀츠타이거를 가지고 놀면서 관찰, 상호 작용,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다. 홀츠타이거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기 위해 간단한 모양을 가졌고 화려한 색상을 쓴다.

홀츠타이거는 개념에서 출발해 지속 가능한 벌목에서 나온 원목으로 만들어진다. 나무의 공급자들은 모두 독일 정부에게 인증을 받았다. 나무를 벤 후에는 원목을 판 형태로 만들어 테두리 모양으로 나무를 잘라낸다. 이후 과정은 모두 직업 교육을 거친 사람들이 모두 수공업식으로 처리한다. 그 다음 나무에 수성 페인트로 개성있는 색깔을 입힌다. 마지막으로는 수성 라커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안전하도록 처리한다. [1] 맥주 장인

맥주 장인은 작은 술집이나 양조장을 열 수도 있고 산업화된 공장에서 일할 수도 있다. 그 공장에서는 보조자 역할부터 최고 양조자나 생산 책임자까지의 직위가 있다.

이 중에서 작은 양조장을 고른다면 생산의 전반적인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원재료를 선택하는 것부터 최종 제품이 탄생하기까지를 지켜보는 것은 이 직업에 흥미를 더한다. 또는 투자를 받을 수 있다면 소규모 양조장을 여는 방법도 있다.

취업에 관심이 있는 양조인은 직업 훈련을 통해 직위를 취득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유럽의 양조장은 학위를 따지기 때문이다. 여러 진로를 통해서 맥주 장인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직업에 종사하면서 얻을 수도 있고, 대학에서도 양조학 학위를 받을 수도 있다. Weihenstephan (Bavaria/Germany), International Centre for Brewing and Distilling (ICBD) at Heriot-Watt University in Edinburg, Scotland, or the Siebel Institute of Technology (Chicago) 등이 양조 관련 전공을 제공한다.

http://www.artofmanliness.com/2011/06/24/so-you-want-my-job-brewmaster/

안경사

안경사 자격을 얻으려면 견습 3년과 공예에 대한 이원화 구조를 거쳐야 한다. 그 내용은 특히 고객과 접점을 만드는 일, 작품 공예 활동, 조직 활동, 판매 주문 처리 등을 포함한다. 시험 준비 과정 마스터 학교에서 반 년을 보내고, 제공하는 교육 전문 학교에서는 2년 정도 폭 넓은 학습 내용과 지식을 배우게 된다. 국가 인증 안경점 등 눈에 관한 직업을 가할 권리를 얻는다. 최종 시험은 1부와 2부 실기 시험, 1부와 2부 이론 시험으로 나뉜다

독일의 다른 직업 훈련 과정과 마찬가지로 안경사에 대해서도 시험 이후에 이루어지는 계속 훈련 과정이 존재한다. 광학 기계 기술에 관한 마에스터 지위를 얻으려면 도제 훈련을 할 때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야 한다. 안과 광학 및 검안 분야의 고등 교육에 대한 국가 인증을 받아야 바이에른 주 등 일부 주에서는 안경점을 열 수 있다. 마에스터 안경점 또는 국가 공인 안경점의 검사를 통과한 주어지는 권한은 안경의 결정 및 피팅, 콘택트 렌즈 검안의 저시력 상담과 적응 등이다.

https://de.m.wikipedia.org/wiki/Augenoptiker

플로리스트

The FDF Trade Association of German Florists는 독일 내와 세계에서 모두 인정받는 훈련 기구다. 이 기구가 제공하는 교육 과정은 매년 플로스트리의 새로운 흐름에 따라서 개정된다. 특별 세미나에서는 플로스트리의 창의적인 면을 배우면서 시험 준비를 병행한다. 고급 훈련 과정을 수료함으로써 플로리스트는 전문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겔젠키르헨에서 이루어지는 전문 훈련 과정은 실무적인 능력을 키워준다.

http://www.fdf.de/cms/website.php?id=/de/index/757_seminare.htm

쉼멜 피아노

쉼멜 피아노는 4대째 경영권을 이어 내려오고 있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 기반한 피아노 제조사다. 이 회사의 피아노는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의 복합체다. 쉼멜의 현재 지위는 300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기술로 장인들이 노력한 결과다. 그 결과 쉼멜 피아노는 German Piano Manufacturers Association (BVK) and the German Chamber Network of Commerce에게 소비자가 독일에서 생산된 제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표식인 Made in Germany을 받음으로써 인정받았다. 이 상표를 붙이려면 2년마다 엄격한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그리고 Made in Europe 상표는 Made in Germany 상표를 논리적으로 확장한 것이다. 독일 피아노 제조사 연합은 독일의 피아노 제조사는 완전한 회원으로, 유럽의 그들에게는 제휴의 형태로 협력한다. 쉼멜 피아노는 이 연합에서 가장 최고의 피아노에게만 주어지는 빌헬름이라는 칭호를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피아노를 만들고 있다.

쉼멜 피아노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재료는 300년 된 가문비나무로, 천천히 자라고 나이테가 균일하다는 특징이 있다. 지역의 목재상이 독점해서 공급하는 가문비나무로 만들어지는 부품 중 하나는 사운드 보드다. 사운드 보드의 구부러진 모양새는 음색을 향상시키고, 같은 크기를 유지하면서 15%가량 더 큰 사운드 보드를 쓴 혁신은 음역대를 확장한다. 더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특허받은 가벼운 브릿지는 고음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브릿지 반대쪽에서 현을 지지하는 트리플렉스 스케일은 배음을 더 풍부하게 한다. 피아니스트가 피아노와 교감하는 부품인 키는 특허받은 미네랄 코팅이 되어 있다. 피아노를 만드는 마지막 단계는 피아노 마에스터의 검수다. 마에스터는 해머에 조그마한 구멍을 내가면서 소리를 조정한다. 이 일은 기계가 절대 할 수 없다.

피아노에는 나무 같은 자연 재료가 들어가므로 매 피아노는 조금씩 다르다. 그러면서도 매번 최상의 품질의 피아노가 탄생해야 하므로 각 피아노는 조금씩 다른 제작 공정을 거친다. 이런 특수성이라는 면에서 피아노 한 대 한 대는 새로운 도전라고 한다.

빨강 http://www.schimmel.de/home/inside-schimmel/made-in-germany.html?L=1 주황 http://www.schimmel.de/home/inside-schimmel/made-in-germany.html?L=2 파랑 http://www.schimmel.de/home/inside-schimmel/imagemovie.html?L=1

목공예 명가 뮐러 찾기가 힘드네요. 생략;

폭스바겐 파에톤 차종 중 하나인데 이게 마이스터와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식육(육가공) 마이스터 이것도 생략;

다른 나라의 예시

참조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