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와 환초(-環礁, Tarawa Atoll)는 키리바시의 옛 수도이며 태평양 중부에 있는 환초의 명칭이기도 하다. 24개 섬으로 나뉘며 이 중 8개 섬에는 사람이 산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격전지였으며 현재는 사우스타라와가 수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