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나단 죠스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죠나단 죠스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원작자아라키 히로히코
성우코니시 카츠유키(팬텀 블러드 극장판)
나카이 카즈야(팬텀 블러드 게임판·소년기)
타나카 히데유키(팬텀 블러드 게임판·청년기)
오키츠 카즈유키(TVA판,ASB판)
프로필
별칭죠죠(JOJO)
나이20세 ~ 21세
성별남성
출생일1868년 4월 4일
사망1889년 2월 7일
국적영국
관련인디오 브란도(의형제)
죠지 죠스타 1세(부친)
메어리 죠스타(모친)
에리나 죠스타(부인)
죠지 죠스타 2세(아들)
죠르노 죠바나(아들)
죠셉 죠스타(손자)
쿠죠 홀리(증손)
히가시카타 죠스케(증손)
시즈카 죠스타(증손)
쿠죠 죠타로(현손)
쿠죠 죠린(내손)


죠나단 죠스타 (Jonathan Joestar)는 아라키 히로히코만화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1부 '팬텀 블러드'의 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아라키 히로히코가 편집자와 상의하러 갔던 패밀리 레스토랑 '죠나단'[1]이라고 이야기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 상의했던 곳은 '데니스'라고 한다[2].

또한, 이 글에서는 7부에 등장하는 죠니 죠스타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죠나단 죠스타

1868년 4월 4일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혈액형은 A형이며, 키는 195cm, 체중은 105kg인 거구다. 고고학을 전공한 대학생이며 나이는 디오와 동갑이다. 매우 성실한 영국 신사. 자신이 믿는 정의를 위해서라면 어떤 고난이라도 두려워 하지 않으며, 그것을 정면에서 받아들여 극복하는 것이 가능한 청년.

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는 "죠죠의 역대 주인공들이 싸운다면 누가 가장 강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사실은 죠나단 아닙니까?"[3]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가족·혈연

작중에서의 활약

1부 '팬텀 블러드'

유서깊은 영국 귀족인 죠지 죠스타 경(이후 죠스타 경, 죠스타 가문의 당주)의 외동아들로 죠셉 죠스타의 할아버지가 된다.

죠스타 가문의 양자로 들어온 디오 브란도와의 만남으로 인해, 그의 운명은 크게 흔들린다. 죠스타 가문의 재산을 차지하려던 디오는, 죠스타 가문의 정당한 후계자인 죠나단을 정신적으로 몰아세우기 위해 죠나단의 애견인 대니를 태워 죽이거나 연인인 에리나의 입술을 빼앗는 등 집요한 괴롭힘을 반복한다. 디오의 책략에 의해 죠나단은 점차 주위로부터 고립된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디오에게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터프함과 폭발력을 발휘하여 큰 성장을 이루게 된다.

디오와의 만남으로부터 7년 후, 죠나단은 키 195cm의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한다. 훌륭한 신사로서 심신 양면으로 훌륭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대학럭비 경기에서 활약하는 한편, 고고학을 공부하여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석가면에 대해서 연구한다. 이 무렵에는 디오와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으나, 그 자신은 어릴 적의 경험으로 인하여 디오에게서 우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대학 졸업이 가까워지고 아버지 죠스타 경이 병에 걸리는데, 디오의 아버지가 죽기 직전의 죠스타 경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하면서 디오가 죠스타 경을 병사(病死)로 위장하여 독살하고 죠스타 가문의 재산을 차지하려는 것을 깨닫는다. 죠나단은 해독제를 손에 넣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또한 죠스타 가문을 지키기 위해 단신으로 런던의 빈민가 오거 스트리트에 가서 스피드왜건과 만나게 된다. 그의 협력을 얻어 디오에게 약을 판 상인을 찾아내고 해독제를 입수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디오의 음모를 밝혀내고 경찰을 불러 디오를 체포하게 하지만, 궁지에 몰린 디오는 죠스타 경을 찔러 죽이고[5] 석가면에 숨겨진 능력을 발현시키고 만다. 석가면의 힘으로 불사신의 흡혈귀로 변한 디오를 쓰러트리기 위해 집에 불을 놓고, 자신도 깊은 상처를 입으면서 간신히 쓰러트린다. 그 후, 우연히도 에리나가 근무하는 병원에 보내져서 그녀의 헌신적인 간호로 의식을 회복. 실로 7년만의 재회였다.

디오와의 싸움에서 얻은 상처가 대부분 회복되고 에리나의 부축을 받으며 퇴원한다. 그 직후에 '선도(파문)'의 달인인 윌 A. 체펠리와 만난다. 그는 디오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죠나단에게 전하고 석가면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파문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죠나단은 체펠리의 제자가 되어 파문을 배우고 체득한다. 디오를 쫓는 과정에서 스승인 체펠리를 잃고, 그가 죽기 전에 죠나단에게 넘겨준 힘으로 한층 더 성장하여 디오와 그 일당을 쓰러트린다.

1889년 2월 7일, 에리나 펜들턴과 결혼한다. 신혼여행 중인 2월 7일에 죽지않고 살아 남은 디오가 여객선을 습격한다. 목구멍을 관통당하여 파문을 봉인당하고, 죽음의 기로에 선 상태에서도 디오의 부하를 쓰러트린다. 에리나와 살아남은 아기(이후의 리사리사)를 도망가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디오와 함께 여객선의 폭발에 휘말려 선상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향년 21세.

본편 이후

2부 '전투조류'에서는 스피드왜건과 리사리사의 회상에서 등장하고 있다.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는 사후, 머리 아래쪽 부분의 육체를 DIO에게 빼앗겨, 공교롭게도 3부에서 자신의 손자인 쿠죠 죠타로를 고생하게 한다.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서는 3부에서 DIO가 부활하기 위해 죠나단의 육체를 빼앗았기 때문에 증손에 해당하는 주인공인 히가시가타 죠스케는 스탠드 능력 발현에 동반되는 고열로 사경을 해멨다.

5부 '황금의 선풍'에서는 DIO가 머리 아래쪽 부분의 육체를 빼았겼을 적에 임신시킨 여성에게서 5부의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가 태어났다. 죠스타 가문의 피나 정신이 계승되었다.

6부 '스톤 오션'에서는 죠르노와는 다른 DIO의 세 아들이 등장하는데, 죠르노와 마찬가지로, 그들에게도 죠스타 가문의 피가 이어지게 되었다. 또, DIO의 친구인 엔리코 푸치가 DIO(죠나단)의 뼈에서 탄생시킨 '녹색의 아기'와 합체하여 죠린 일행을 고생하게 만든다.

파문법

줌 펀치
주먹을 지르면서 팔의 관절을 탈구시켜서 사거리를 늘리는 기술. 관절을 빼냈을 때의 고통은 파문으로 완화시킨다.
황매화빛 파문질주 (선라이트 옐로 오버 드라이브)
파문을 타격을 통해 주입하는 기술. 죠나단의 기술 중에서는 가장 강한 파문을 발산한다. 펀치 일격과 후의 브라포드 전에서 사용하는 펀치 러쉬의 두가지 패턴이 있다. (ASB에서는 후자를 기술로 사용한다)
은색의 파문질주 (메탈실버 오버 드라이브)
금속에 파문을 전달시키는 기술. 검 같은 것을 막으면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홍색의 파문질주(스칼렛 오버 드라이브)
열을 발생시키는 기술. 작중에서는 자신에게 파문을 흘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팔을 통해서 브라포드의 머리카락에 흘리고 있다.
생명자력의 파문질주(오버 드라이브)
나뭇잎같은 것에 파문을 흘려보내 하나로 모은다. 작중에서는 체펠리와 함께 거대한 글라이더를 만들었다.

허밋 퍼플 (은둔자의 자색)

3부 초반에 DIO가 죠셉과 유사한 스탠드를 사용한다. 이것은 화집《JOJO A-GO!GO!》에서 '죠나단의 스탠드'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소설《OVER HEAVEN》에서도 '허밋 퍼플'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으며, '같은, 또는 같진 않아도 비슷한 스탠드를 죠나단의 손자(죠셉)도 가지고있다'고 되어있다.

이 스탠드는 죠셉과는 다르게 카메라를 가볍게 누르는 것만으로 염사가 가능하며, 끊어지지 않는다.

또한 3부를 원작으로 한 격투 게임'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이 스탠드를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스탠드는 그림 안에서 사라져있다.

죠니 죠스타

죠니 죠스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원작자아라키 히로히코
성우미즈시마 타카히로(VOMIC판)
카지 유우키(ASB판)
프로필
별칭죠니
나이19세
성별남성
사망1901년 11월 22일
국적미국
관련인리나 죠스타(부인)
키라 홀리 죠스타(증손)
키라 요시카게(현손)
니지무라 쿄(현손)
  • 본명 : 죠나단 죠스타
  • 국적 : 미국
  • 애마 : 슬로우 댄서(11세, 아팔루사)

7부 '스틸 볼 런'의 주인공. 참가번호 939번. 원래 지명도 있는 기수이며 나이는 19세. 켄터키 주에서 태어나 어릴 적에 영국에 살았던 적이 있었다. 천부적으로 말을 타는 소질이 있어서 경마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엄청난 유명인사가 된다. 그 명성의 영향으로 거만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성격이 화가 되어 사고를 일으켰을 때 총격을 당해 하반신 불구가 된다. 그 후에는 후회와 실의에 빠진 인생을 사는데,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숙명에 묶여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지만, 스틸 볼 런의 스타트 지점에서 레이스에 참가하는 수수께끼의 남자, 쟈이로 체펠리와 만난다. 그 때, 그가 사용한 '수수께끼의 철구'의 회전을 보고 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만졌다가 철구의 '회전'이 몸에 닿았을 때 잠시나마 다리가 움직이는 것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레이스에 참가한다. 처음에는 쟈이로는 껄끄러워하는 모습이었지만, 죠니의 실력과 의지의 강인함을 쟈이로가 인정한 뒤로는 협력관계의 모습으로 함께 행동하고 있다.

8부에서, 레이스의 준우승자인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의 딸 리나와 1892년에 결혼하여, 죠지 죠스타 3세와 딸을 얻었다는 것이 죠스타 가문의 가계도에서 나타난다. 또한 일본정부의 요청으로 마술(馬術)지도를 위해 아내와 내일(來日)했으나, 1901년 11월 22일에 낙석사고로 29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모리오쵸에 있는 사고현장에는 공양을 위한 지장상(죠스타 지장)이 만들어져 있다.

작중에서의 활약

레이스 초반에 '악마의 손바닥'에서 마주친 '유체'를 손에 넣은 뒤, 스탠드 능력을 몸에 지니게 된다. 그 힘에 매혹된 것과 차례 차례로 습격하는 테러리스트들의 목적이 '유체'의 회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죠니는 스스로 '유체'의 수집을 결심한다.

적과의 전투는 주로 쟈이로와 함께 행동하며 마지막에 죠니 또는 쟈이로가 단독으로 적을 쓰러트린 적은 있어도 처음부터 혼자 싸우는 것은 적은 편이다. 회전의 능력을 가지게 되고 나서부터 쟈이로에게 기술을 배우기도 하지만 역으로 죠니의 '칠흑의 의지(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상대의 목숨을 빼앗는 것도 두려워 하지않는 정신)'에 쟈이로가 영향을 받기도 하여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그 신뢰관계는 강해져갔다.

종반에 쟈이로와 함께 서로의 비밀을 얘기했을 때, 벌레에 물려 빨갛게 부어오른 자국에 페티쉬가 있다고 밝혔다. 그 뒤, 대통령과의 결전에서 쟈이로와 사별하고,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스탠드를 진화시켜 대통령에게 승리한다. 그리고 유체와 '무한의 회전력'을 얻은 영향인지 마침내 자신의 양 다리로 일어서서 걷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패배를 선언한 대통령이 스탠드 능력을 이용해 데려온 평행세계의 '시간을 멈추는' 스탠드 능력을 가진 디에고에게 유체를 빼앗기며, 이를 돌려받기 위해 최후의 싸움에 몸을 던진다. 그러나 디에고의 목숨을 건 재치로 인해 ACT4의 회전에 자기 자신이 휩쓸리게 되어 패배. 맞서 싸울 의지를 잃고 소멸의 위기에 빠지게 되지만, 아슬아슬하게 스틸의 도움(단, 이 시점에서 룰 위반으로 레이스는 실격으로 처리되었다)으로 살아나게 된다. 그 뒤 쟈이로의 시체가 담긴 관을 끌고 쟈이로의 조국인 네아폴리스로 향하는 배를 타고 간다.

터스크 (송곳니)

자신의 손톱을 회전시겨서 탄알처럼 발사하여, 물체를 잘라버리는 스탠드. 죠니가 쟈이로로부터 회전의 극의를 배우는 것으로 스탠드 모습이 성장해 나간다. 이 스탠드는 '츄밍'이라는 울음소리를 내기도 한다. 원래는 유체가 없으면 스탠드 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성장에 의한 것인지 모든 유체를 빼앗겨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4부에 등장하는 히로세 코이치의 에코즈와 같이 성장 전의 능력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탠드가 발현했던 때에 죠니가 '터스크 (송곳니)'라고 명명[6]했지만, 작중에서는 '손톱탄'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단행본 22권에 실려있는 스탠드의 설명에서는 '터스크 (손톱)'으로 표기되어있다.

ACT1
손톱을 회전시키는 것으로 에너지를 얻어 손톱을 탄알처럼 날려보낸다. 스탠드는 다리가 없는 아기같은 모습으로 'Movere Crus(라틴어로 '다리를 움직여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ACT2
'황금장방형'으로부터 발견한 '황금의 회전'의 흔적에 손톱을 회전시키는 것으로 발사한 손톱의 탄흔이 자동적으로 목표를 추격하여 파괴한다. 이 자동추적의 탄흔은 발렌타인의 능력으로 다른 세계로 옮길 수 없으며, 확실히 목표를 공격하기 전에는 회전이 멈추지 않는다. 단, ACT1과는 달리 탄수에 제한이 생기며 양손의 손가락에 있는 10발을 쏘고 난 뒤에는 새 손톱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허브를 섭취하는 것으로 재생속도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캐모마일을 섞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작중에서 죠니가 언급하고 있다). 스탠드는 다리가 없는 사람 모습이다.
ACT3
ACT2의 능력으로 자신을 쏘는 것으로 황금장방형의 무한한 회전으로 생기는 '무한한 구멍'에 자신의 몸을 집어 넣고 그 몸을 다른 구멍에서 나오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멍에 들어가는 것은 죠니만 가능하며, 그 이외의 물건이 구멍에 빠지면 회전의 힘으로 인해 분해된다. 스탠드는 짧은 팔다리가 나있는 사람 모습.
ACT4
죠니 자신의 회전에 말의 달리는 힘으로 얻어낸 회전을 합하는 것으로 무한의 회전력을 발생시켜, 차원의 틈도 열어 젖혀버린다. 스탠드는 몸통의 중앙에 머리가 나있는 튼실한 몸집의 인간 모습으로, 주먹을 이용한 전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러쉬 타임의 기합성은 죠타로죠린과 똑같은 오라오라이다.
이 스탠드를 통해 입힌 피해는 무한히 지속되어, 스탠드 러쉬로 지면에 들이박은 발렌타인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탈출하려고 해도 무한의 회전력으로 인해 똑같은 장소로 돌아가게 되어, 계속 파묻혔다. 또한 이 힘은 다른 차원의 디에고의 스탠드 능력으로 인한 정지된 시간 속에서도 멈추지 않으며, 그 영향력도 사라지지 않는다. 이 힘에 경외된 디오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되는 능력'이라고 평했다. 다만 말의 달리는 힘이 없으면 무한의 회전도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말이 행동불능 상태가 되면 이 힘도 봉인되는 것이 단점. 처음에 발사한 회전방향과 완전히 역방향의 회전을 걸어 발사하는 것으로 이 무한의 회전을 멈추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주

  1. 게임 '팬텀 블러드' 토크쇼 및 인터뷰 중
  2. 2012년 10월 5일 발매한 《JOJOmenon》 아라키 히로히코 인터뷰 중
  3. 작가의 지인인 뮤지션 Shinnosuke의 질문 "죠죠의 역대 주인공들이 싸운다면 누가 가장 강합니까?"에 대한 답변
  4. 다만 태어난 것은 디오에게 신체를 빼앗긴 뒤의 일이다.
  5. 정확하게 말하자면 디오가 죠죠를 칼로 찌르려던 것을 죠스타 경이 몸으로 막아선 것
  6. "이건 이미 손톱을 초월했다. 송곳니(터스크)다. 이제부턴 터스크라 부르겠다!" - 단행본 5권 中